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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인간관계, 조심해야하는 직장인 유형?

인간관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 불편한 시선이 느껴지고, 같이 어울리자니 맞춰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정말 적은 것 같아요. 조심해야하는 직장인 유형이라는 글을 적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한, 마주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미리 알아두면 저처럼 상처받기 전에 방어적으로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인간관계에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없고, 먼저 다가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본인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다보면 자신과 잘 맞는 직장동료를 만나게되는 날이 올거에요 ^-^#동료 무시하는 직장인후배, 동기, 선배 등등 누가되었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직장인은 조심해야합니다. 모든 행동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에요. 협업하기 어려운 사람중 한명입니다. 더욱이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하는 사람이라면 더 최악이에요.#혼자 욕하는 직장인업무를 하다보면 힘든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고, 짜증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의 기분을 욕으로 표현하는 직장인은 조심해야합니다. 혼자 있는 공간이나, 정말 친밀한 사람만 있는 공간에서 혼자 욕하는 행위는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겠지만 타인이 있는 공용 공간에서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자신의 감정의 표현을 혼자 욕을 하는 행위로 나타내는 사람은 타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에요.#대화하기 힘든 직장인(과도한 자기자랑, 내말이 법이다, 상대방 말끊기, 비아냥거리기 등)시도때도없이 모든 대화에서 재산, 능력, 가족 등등의 자기 자랑만 하는 직장인이 있습니다. 주로 혼자 하고 싶은 말만하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의 말을 상습적으로 끊는 사람도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될 만큼 자신의 생각에 큰 신뢰를 가지고 있는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이에요. 비아냥 거리는 사람은 대응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직장인)기분이 좋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기분이 나쁘면 나쁜 사람이 되는 직장인이 있어요. 상대방을 자신의 기분대로 대하는 것은 상대방을 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상대방이 상급자라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을거에요. 쉬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강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 앞에서 쉽게 말하거나 웃음소재로 삼는 직장인나의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지만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하는 직장인은 조심해야해요. 해야할 말과 하면 안되는 말을 구분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 이야기를 웃음소재로 삼는 직장인은 더 최악이에요. 그 사람의 아픔보다 남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가 더 중요하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마인드의 사람입니다.#회사 모든 일에 불만인 직장인회사에서 제시하는 방향성, 공지 등등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직장인은 조심해야해요. 이미 편견을 가진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 있습니다.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치도록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직장생활하며 느낀점을 토대로 작성해보았어요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 파이팅!!

킴책임 2023.07.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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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조금 넘은 회사에서 퇴사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졸업도 하기 전에 한 회사에서 일하다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이직에 성공하여 1년 조금 넘게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오고 싶었던 회사이고 노는 거 포기하며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며 제 20살, 21살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어려워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으며 단순 노동이 아닌 품질팀으로 입사하여 몸보다 머리를 더 많이 쓰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 하는 것은 많이 적응하고 많이 배웠고 아직은 더 배우고 있는 단계이지만 일에서는 누구보다 지지 않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사람 때문입니다. 회사에 조장님과 선임이 있는데요. 이 두 사람 때문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선임은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자신의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하였고,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이 좋지 않을 때면 화풀이를 합니다. 소리 지르는 것은 물론이고 화내고 눈치주고 대놓고 무시하며 인상 쓰고 바라보는 것이 일상이고.조장님은 제어는 커녕 오구구 해주고 다 받아주고 비위를 맞춰주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도가 지나치면 조장이 끊어여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자세히 말을 하자면 너무 길기에 간추려 말을 했지만 심각한 상황인 것을 알려드리자면. 제가 이 조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총 3명이 이 두 사람 때문에 퇴사를 했습니다. 위에 얘기를 하면 되지 않겠냐 하시겠지만 안 하고 이런 글을 쓰겠습니까… 퇴사한 사람들도 퇴사를 하기 전에 얘기를 하였고 저 또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도 듣고 조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조장과 선임에게 이런 얘기가 있었으니 주의 하라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 조장과 선임은 그걸 듣고 더 막 행동 했고요. 왜 자신들이 그런 말을 들어야 하냐 이러면서 선임은 차라리 퇴사를 하겠다 이러고 있는데 위에서는 사람도 부족한데 선임이 나가면 일손이 부족하니 어떻게든 잡고 있네요. 이딴 것들을 지금 1년동안 이 악물고 버텼지만 이번 한 달동안 참기 힘들 정도로 하여 결국 퇴사를 생각했습니다. 같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왜 제가 이런 취급을 받고 이런 말들을 듣고 감정쓰레기통이 된 상태로 일을 하고 싶지 않네요. 사람 때문에 출근도 하기 싫고 사람에게도 회사에게도 정이 점점 떨어지는 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x7EAGGcNL9wFrEA 2022.08.26 작성
저희 회사만 이런가요?

안녕하세요..........면접 볼 때는 이 회사 사장이 되게 회사에 대해 욕심이 많고,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딱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제 사수가 너무 싫습니다....사람을 이렇게 미워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수가 너무 싫습니다..입사 첫 날에는 사수가 모든 일을 도맡아 했기 때문에 안쓰러워 보였는데, 제가 입사한 뒤로 저에게 다 떠넘기고 하루종일 휴대폰 게임만 하더라구요..여기까지는 뭐 괜찮다 이겁니다.. 제가 뭐를 물어보면 굉장히 싫어하는 티를 내면서 짜증을 엄청 냅니다. 그리고 인수인계도 5분 만에 설명하고 제가 놓친 부분을 다시 여쭤보면 저번에 설명한거같은데? 라는 식으로 비꼽니다.오늘도 명세서에는 1번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고 신고서에는 2번으로 기재가 되었고, 저희 파트너사는 3번으로 계산서를 발행해서 어떤거로 진행을 해야할까요? 여쭤보니, 나도 잘 모르겠다. 알아서 진행해라. 라고 하더군요.. 이래놓고 제가 임의로 판단해서 잘못하면 엄~청 뭐라고 합니다. 다른 부서도 저를 측은하게 보는게 느껴지구요.. 이미 악명이 높더라구요... 이런 사람 밑에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 싶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시간만 날린거 같아서 조금만 더 이악물고 버텨볼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진짜 그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새벽에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기도 하고, 머리도 많이 빠집니다..

n2f87pDLLNiz773 2022.07.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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