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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와이프가 겪고 있는 일 관련충고가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와이프에게 들은말 기준으로 작성되어 객관적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와이프는 제약관련 업무를 보다가, 계열사 내 인사발령이났습니다.기존에는 근무인원도 많은 본사였지만연구소 내 흔히말하는 경리업무 담당으로 옮긴지 1년 정도된 것 같습니다.해당연구소는 본사 및 사장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는데,연구소 내 소장이라는 직책의 사람이 지속적으로본인때는 육아휴직 3개월만 하고 바로 복직했다.임신 검사때도 나때는 주말에만 검진을 하고 일을 봤다(와이프의 경우 연차 및 반차 활용 병원 진료입니다.)이런 식의 스탠스를 취하는데, 정말 만약에 이사람이출산 휴가 및 진료에 지속적으로 심적 압박을 준다면대응할 방법이 있을까요?아직 임신초기라서 단축 근무도 해야 하는데,자꾸 심적 압박을 줘서 걱정입니다.와이프에게 이야기로만 들었을때는 그냥 쎄하다 정도 였는데, 옆에서 우연히 카톡을 보니 정말 말을 그런식으로 하더군요.나라에서 출산을 장려하는데, 이런식으로 훼방을 놓으니화가 나기도 하고, 회사 사장님은 출산/육아휴직 장려하시는 분인데 일개 직원이 이러는게 웃기기도 합니다.아직 일어나진 않은 일이지만 만약의 경우에 제가 대응해야 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회사에 벌써 6년차 대리네요선임이 없어 혼자 일한지 꽤 됐네요복리후생이랄게 없고 급여도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정시출퇴근하며 야근이 없고 인간관계 어려움도 없어요 대신 업무상 배움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결혼을 했는데 2년안에 임식 계획을아직은 막연히 생각 중입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는 해주겠지만 돌아 올 자리는 없다 생각해요현재 시점에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고민이에요최소 준비기간 빼고 이직 한다는 가정으로일년~일년반 후에 임신 계획을 하면 들어가자마자 육휴 등을 쓴다는 염치없는 상황이 올까 무섭네요그리고 상사에 배움이 아닌 스트레스만 얻을까 겁도 나고요 한 곳에 오래있다보니 막연한 두려움이 크네요 이직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jw중외제약은 육아휴직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저는 33살 남자입니다.현재직장에서 1년7개월가량 일하고있습니다.지금 자녀가 3명 올해 5월에 셋째가 태어났습니다.그로 인해 와이프는 지금.출산휴가3개월 사용중이고 육아휴직을 3달이상 사용하면 현재 하고있는 업무에서 이동된다고합니다.(3교대로 전환됨)근데 어린이집 입소는 3월이고 친정과 시댁에서는 일을하시고 있기때문에 애들을 봐줄수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11월~2월까지 약 4달정도 육아휴직을 사용해야된다하니 너무 눈치가 보이네요.아이가 셋이고 좀 버텨볼라고했는데 남자직원이 사용한적이 없다느니 다들못써서 안쓰는거 같냐느니 휴가기간동안 대체인력을구해야된다 4달짜리를 어디서 구하냐  이런식의 눈치를주는데 막상 사용할때 눈치보지 말고 쓰라고합니다.근데 제 성격이 좀 내성적이고 남들눈치를 엄청보거든요. 와이프도 알고있고 그래서 와이프와 얘기후 너무 눈치 보지 말고 퇴사하라는데 이런 자진퇴사에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회사에서 인정못한다 사용하라했는데 혼자눈치보고 자진퇴사한거다 안해주면 어쩌죠.??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실업급여를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육아는 와이프와 같이하고있지만 와이프업무 특성상 새벽출근도 많고 늦은퇴근도 많기 때문에 육아의 60~70프로는 제가 담당하고있고 대출도 많아 일을 쉴수가 없습니다. 이직을 알아보려해도 지금 상황이 이러니 면접보고 끝이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그냥 육아휴직 쓰고 퇴사하라는데 그건 제가 싫거든요. 지금 직장에 같이 일하고있는 팀원들도 너무 좋고 서로 퐈이팅있게 해서 피해주고싶지 않아요. 근데 팀장급들이 저런얘기를하니까 좀 마음적으로 힘드네요.ㅜㅜ

피부관리사로 피부과 근무중인데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초음파, 이온토 등 기기관리를 업무로 해야하는데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저는 작년11월에 결혼준비하면서 약 5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요새 다시 일을 구하고있어요. 아무래도 쭉 오래다닐곳을 찾다보니 면접시 육아휴직이 있는지 물어보게되는데 면접볼땐 있다고는 하시지만 결국엔 육아휴직부분때문에 채용이 어렵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속상하더라구요..역시 중소기업에 육아휴직을 기대하는건 어려울꺄요.. ㅠㅠ 기혼자로 일구하는거 저만 힘드나요 ㅠㅠ그동안 해왔던 일은 영업관리팀 사무업무를 하고 지금도 비슷한 업무로 찾고있어요 ㅠㅠ 

회사 여건때문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못준다는건 알아서 자발적으로 퇴사를 하란 거겠죠..?출산휴가 받고 경력단절 싫어서 바로 복직하려고 했는데 애초에 육아휴직 출산휴가를 줄 여건이 안된다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방법 없나요..? 스트레스 그만 받아야하는데 답답하고 힘드네요ㅠㅠ

지금 다니는 곳에서 곧 퇴직인데, 다른팀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한다해서 9개월간 4대보험 없이 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조업이라 거의 남자만 있는 회사에서
최초로 육아휴직을 썼는데 아무래도 복직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불이익이나 차별 받을게 뻔해서
이직 하려고 하는데 육아휴직중인거 이직할 회사에 언제 밝히는게 좋은가요?
현재 최종임원면접까지 간 기업이 한군데 있어서
결과 기다리는데 여기 서류마 면접때 육아휴직인거
굳이 얘기안했거든요.
혹시 붙으면 갈 마음이 있긴 한데
그럼 이직서류 낼때나 혹은 출근하고 따로 사실 육아휴직중이였다고 말하면 될까요?
여기저기 물어보면 굳이 얘기안해도된다
어차피 원천징수보면 다 알게될텐데 그거 보고 물어보면
말하면 되지 먼저 밝힐 필요 없다
이러는데 또 어느글에서는 채용취소 사유 된다
무조건 말했어야 된다
그러네요. 혼란;;;
어떻게 해야될까요?

임직원 200명 중소기업 인사총무 부서에서
1년 좀넘게 근무중인 사원입니다.
채용공고나 면접당시에 육아휴직대체근무라는걸 알려주지않았고 입사후 한달정도됐을때 인사현황을 보다가 육휴대체자리라는걸 알게됐습니다.
후에 과장님께 여쭤보니 복직가능성없으니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과장님은 퇴사하셨고 오늘 갑자기 부장님이 면담요청하셔서 면담을했는데요. 기존 근무자가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을 한다는겁니다... 당장 다음달부터요
그래서 저에게 보직변경을 권하시는데 저는 보직이동 하기싫거든요ㅜㅜ 1년동안 다이어리 한가득 채워가며 배웠는데 갑자기 다른데로 가라니 어이가없고 당황스럽습니다. 분명 복직안할거라고 했고 면접이나공고,입사당시에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해야되나요?
퇴사가 답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