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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에서 홍보 중 유튜브 담당자를 뽑는데 보통 고용 형태가 정규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입 pd 연봉에 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드립니다제가 찾아본 업계 연봉은 평균이 3000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입사할 회사가 2800이라고 하네요 많이 낮은편이가요? 제가 신입이여서 연봉이 많은지 낮은지 잘몰라서 여쭈어 봅니다4년제 관련학과 졸업했고 포트폴리오도있습니다 수상이력 있고요 유튜브 채널 pd이며 기획 촬영 편집을 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PD를 거쳐 현재 유튜브 채널 PD를 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 총괄, 프로덕션 솔루션 관련해서 전문가적인 경력을 쌓으면서제작 관리, 인력, 외주 계약 관리 등 제작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갔고어떤 분야든 프로세스만 확인하면 무난하게 제작 관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실무만 다르지 PD가 하는 일은 대부분 비슷해서요.거기에 더 나아가 저는 관리직인 PD라도 맡은 분야의 실무를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2D, 3D 업체 모두 겪어나가면서 실무 담당자들에게 업무들을 모두 듣고 공부하고유튜브쪽에서는 게임 기획, 영상 기획, 상황극 등에 대한 업무를 습득하며제가 걸어온 길의 모든 분야의 파이프라인 솔루션까지 도출할 수 있을 정도로 분야 이해도를 높였습니다.앞으로 제가 겪는 모든 분야에서도 스스로 파이프라인을 정리하고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짤 정도로 노력할 자신도 있구요.게다가 실무를 알아야 실무자들의 고충을 인정하고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직으로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업계 미래가 밝은, 전망도 좋은 웹툰 분야로 가려고 합니다.하지만 신입으로 가기엔 제 나이(30대 초반)와 커리어는 입사할 회사에서도 부담이 될 것이고,저도 위 커리어들을 버리게 되는 거니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경력으로 지원하고자 하는데,위 커리어들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분야에서도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여태까지는 경력을 인정받으면서 이직했습니다.커뮤니티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떠실까요?

저 제 인생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그게 유튜브 편집자여서 도전해보는게 두렵습니다친구가 편집을 한다길래 저도 옆에서 그냥 해봤는데 재밋었습니다 이건 이렇게 하면 더 이쁘게 보이지 않을까하고 아이디어 같은것도 막 떠오르구요그런데 걱정되는게 많습니다첫번째로 유튜브편집자는 진짜 레드오션이라 하고 재능없으면 진짜 그냥 나가리일테고두번째로 이게 사회적으로 경력으로 쳐주는것도아니고 직장인으로 봐주지도 않는 애매한직업인것같고정년도 없고 만약 제가 유튜브 편집자가 된다하더라도 제가 맡은 그 유튜버가 망하거나 유튜브를 그만둔다고 한다면 저도 그순간 실직자가 되는거니...안정성도 없고세번째로 급여도 매달 알바비나 월급처럼 나오는것도 아닌것같고...진짜 단점밖에 없는 직업인것같아요...장점은 제가 하고싶어하는것일 뿐이고요...그런데 진짜 제인생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이에요지금 취준하는거 진짜 왜하고있는지 내가 뭘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재미가없고이렇게 하다가 취직을 하더라도 하루하루를감정없는 기계처럼 살아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다른 사람들도 재미도 없고 막막하고 힘든 취준생활을 뭐 좋아서 하는게 아니겠지만...진짜 고민이 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 추석에 연차 끼워 넣기 성공해서 9일 쉬게 되었는데 그동안 볼만한 것들 추천받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유튜브 채널도 상관없습니다.
장르 딱히 안 가리니 아무거나 재밌게 보시고 계신거 추천 부탁드려요!!

최근까지 예능 조연출 일을 했습니다

밤샘이 잦은 것과 업무 강도가 힘들다는 걸 알고 들어갔는데
직접 일을 해보니 현실과 상상의 괴리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버티면서 일을 하다 결국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방송업계는 아닌 유튜브 편집 계열로 업무를 찾고 있습니다.

근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연출을 끝까지 버티고 한다면 PD라는 직종을 할 수도 있고 나중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
유튜브 편집 계열로 일을 구하면 나중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조연출 구직 공고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일하다가 힘들어서 나왔기에 지원은 못하겠고 스크랩만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제가 유튜브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영상업종) 계열을 잘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어떤 결정을 내리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질문남깁니다.

영상쪽에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많은거 같아서 질문올립니다.

현재전 디자인하고있고
스타트업에있습니다.

유튜브도 할 생각이있는거 같은데
영상촬영 다해서 유튜브에 업로드하실거같습니다.
물론 이걸로 억대의 수익창출을 원하시는건 아니고
걍 브랜드용...?입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건 제가 여기서
영상촬영도 하고 그 촬영본으로
편집도 하고 하는게

제 나중 커리어에 도움이될까 걱정이 되어서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장비나 이런건 있고..
그냥 촬영이랑 편집을 저혼자서 한다고 보시면될거같습니다..

이외에도 추후 포트폴리오를 위해 개인 브이로그 같은 영상은꾸준히찍으려구요.
근데 여기회사 다니는게..시간낭비인게아닐까 하는 고민이들더라구요.

1년 ~ 2년정도 버티고 한다면,, 도움이될지 아님 이도저도 안되게 되어버릴지 고민이네요.

취준생일때 남는시간에 자존감좀 채울겸 시작했던 유튜브가 생각이상으로 커져서 1달반만에 구독자 만명을넘기고 2달만에 월 수익 480을 달성했습니다
이 이상으로 채널을 키울려 하니 시간이 부족해서 정체되더라도 회사를 다니면서 유튜브를할지 아니면 전업유튜브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유튜브시장이 워낙 레드오션이라 이게 길게 갈지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