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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봉협상은 됐고, 복지를 안물어봤어요. 신입이 복지나 연봉얘기하면 면접관입장에선 안좋아한다고 해서(회사마다 다르긴하겠지만).. 복지도 면접볼때 물어봤어야했을까요? 아님 계약서쓸때 묻는게 맞을까요? 

약 1년간 쉬었는데 중간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간호하느라 더 길어진 케이스고, 웹디자인으로 3년 경력있습니다!포폴이 3월 초에 정리되서 3월 2째주부터 지원을 넣었는데 저번주 금요일날 면접 본 곳에 합격해 어리둥절한 느낌입니당 ㅠㅜ제가 원하는 연봉, 조건(식대 지원 X)은 아니지만 사장님이 어리셔서 젊은 분위기 회사입니다.디자이너는 사수 없이 저 혼자 해야하고, 바쁠 땐 야근도 꽤 하는 거 같더라구요! 사실 본격 구직 후 2번 째 본 회사에서 합격해버려서 당황스러운데, 여러 곳을 면접봐보는 게 좋을까요?지금 이직하면 최소3년 이상은 다닐 예정입니다!

사장님이 경리는 하는 일 없다고 너무 무시하시네요...저한테 ㅇㅇ씨는 왜 놀면서 알하냐.. 저는 바빠 죽겠는데.. 옆에있는 다른 부서 직원이 진짜 음악틀면서 여유롭게 일하지.. 저는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데말이죠....그래놓고는 다른 부서 직원이 못하는 일은 저한테 시켜래요... 그 직원은 웹디거든요... 웹디가 못하는 일을 저한테 하라는게 말이됩니까....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시각디자인과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웹쪽에 관심이 생겨 웹디자이너로 시작해 나중에 기획/관리자 쪽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모두 어느 정도 다룰 수 있으나, 과제용 독학으로 배워서…. 프런트엔드 개발자들과 협업할 수준이 못 됩니다ㅜㅜ.. (철저하게 독학으로 해서, 개발자들 간의 언어?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주변에선- 일단 필드에 나가서 웹디 일을 하고, 그다음에 공부를 해라VS- 배운 것은 언젠가 써먹는 날이 꼭 온다. (애초에 배운 상태로 시작하여 경쟁력을 높여라)이렇게 나눠져서…. 정말 고민이 되어 올립니다…! 배운다면 학원에서 HTML CSS 등의 내용을 배울까 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사한지 거의 두달째 되가고 신입입니다저는 편디로는 갈 생각이 전혀 없고 (지금 다니면서 느꼈지만 정말 없을듯 합니다 ^^) 웹디 쪽 업무를 맡고 싶은데 (실제로도 공고에서 웹디를 보고 들어왔고요)입사한 회사에서 인쇄물 작업 또한 비중이 큽니다견적 신경쓰고 단가 얼마나오는지 재질이나 크기같은거 생각하면서 디자인하는게 굉장히 골치아프고 ㅎ...두 분야가 엄연히 다른 분야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웹디 업무가 주업무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인쇄물은 수정이 불가피하다보니 여기에 조금더 신경을 쏟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그래도 같은 디자인이고 배워둬야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솔직히 조금 현타옵니다디자인팀이 두명이고 곧있으면 이제 저 하나로 될 것 같거든요 (같이 일하시는 디자인팀 사수분이 휴직들어감)그때 상황보고 개노답이면 탈주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솔직히 1년은 채우자 마인드였는데 어떻게 채우나 싶어요장점 꼽자면 네임드있는 회사고 돈은 신입치고 많이주는것...? 작은곳도 아니고 나름 부피있는 회사인데도 이러네요... 다른곳 가도 똑같으려나요... 

안녕하세요 의류 웹디자인 경력 5년차 입니다.현 거주지에서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 간신히 구한 곳이 의류 쇼핑몰 콜센터입니다.하는 일은,1. 발주 넣기2. 고객 주문건 취소/반품/교환 처리3. 콜센터 업무4. 상세페이지 내 부가설명 추가5. Q&A 문의답변6. 금일 주문건 엑셀 정리 하기7. 발주 엑셀파일 정리등 생각나지는 않지만 큰틀은 대부분 이렇습니다세전200이고 복지 없습니다복지 없는 것 중 점심제공 없는게 제일 큽니다.직원도 저 한명 뿐입니다 ㅠㅠ집하고 거리가 가까워요. 기존 웹디일만 경력을 쌓아왔기에 너무 저하고는 안맞다고 느낍니다.새로 이직하려는 곳은식물 회사이구 식물 웹디자인 입니다세전230 복지빵빵이며집하고 거리가 조금 멉니다ㅠㅠ기존 웹디자인 경력을 계속 쌓을 수 있고 무엇보다 점심제공있는게 감격입니다 ㅠㅠ기존 회사들은 당연히 주던 점심제공이 지금 다니는 회사는 도시락 싸와라 하니 별게다 감동이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30살 이직중인 웹디자이너 5년차입니다초대졸에 5년 경력인데 이직이 쉽지않네요... 포트폴리오 때문에 이직이 어려운지, 이력인지 고민하면코딩도 조금, 영상도 조금씩 할줄아는데 정작 디자인은 좀 힘이 빠져있는 것도 같아요제 길이 아닌지 의심스럽고 작년부터 반년 정도 이직 준비만 하고 있는데커리어 업하면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연봉도 올려야할 시기인데 의류부터 시작해서 연봉 폭이 굉장히 낮은 편이에요같은 경력이랑 비교해도. 광탈도 이제 지겹고 제 길이 아닌 것 같아 다른거라도 찾아봐야할 것만 같아요.이 길을 시작하면서 어떻게되든 10년은 해보자 다짐했는데 말이죠.어쩌면 좋을까요 존버하면서 될때까지 지원해봐야할까요?실력 부족을 인정하고 다른 길을 알아봐야할까요ㅠㅠ 넘 우울하네요의견들 부탁드립니다!

일단 사수가 없습니다디자인 업무 하는 사람이 오직 저뿐이에요혼자서도 할만한 업무를 기한도 넉넉하게 줘서 일은 그렇게 빡세지 않아요문제는 발전 여부인데요여기가 첫회사인데 사수 없이 저 혼자 일을 하면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혼자서도 꾸준히 다니다보면 뭐라도 나아지는게 있을까요???대표는 좀 젊은 사람이라 선호하는 디자인도 트렌디한 편이고 저랑 취향이 잘 맞아요대표도 디자인에 관심이 있지만 비전공자라 저 일하고 있으면 불러서 프로그램 사용법을 물어봅니다 전 가르쳐주고요제가 회사에서 배워야 하는거 아닌가요ㅠ 쌩신입인데...진짜 그러고 있으면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현타도 오고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크게 힘든것도 없고 대표도 잘해주고 나름 편한 회사인건 맞는데물경력이 될까봐 고민입니다...1년은 다녀볼지 시간낭비 말고 빨리 나오는게 좋을지 어떡해야 할까요?

중소기업 쇼핑몰 다음달에 입사 4개월차 신입 이에요.
현재 하는 일이 사수 디자이너 서포트라 제 작업물은 잘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오늘 면담을 하자고 하셔서 면담 했습니다.
전 디자인 업무를 하고싶고 하기 위해 입사를 했는데 오늘 갑자기 마케팅을 주 업무로 변경하자고 말씀 하셨어요.
현재 하고있는 디자인 업무의 비중을 줄이고 마케팅을 주 업무로 변경하자고 말씀 하셨어요.
계약서에는 사용자가 담당 업무를 변경할때 을의 의견을 듣고 업무 내용 변경 가능하다는 조항이 있긴 한데 말이 의견을 듣고지 강압적으로 떠맡겼어요.
마케팅과 웹디가 연관이 있긴 하다지만 전 광고홍보 디자인이 아닌 서류작업도 하고 인사이트 분석하고 제안서 올리고 그런 일 하는거래요..ㅎ..

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마케팅은 관심도 없고 디자인 업무를 하고싶어요.

제 디자인 포폴에 웹디 관련된 것이 하나도 없고 저도 웹디는 학교 다닐때 조금 해본 정도고 전혀 이 기술로 돈을 벌 수 있다 수준이 아니라서 포폴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종종 사람인이나 기타 다른 이력서를 공개한 채용어플-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네요-를 통해서 연락처 공개 연락이 오는데요. 일을 구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 걸리는 것이 담당 엄무에 웹디자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디자인 업무는 어도비 툴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하겠지만 웹디자인은 전문 기술이 따로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예 모른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업무가 아무리 비중이 적어도 회사 안에서 필요한 업무일텐데... 그래서 의문스럽습니다.
이전에도 종종 이런 일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 연락처를 공개하고 면접을 갔었는데, 웹디를 하지 못하고 포폴에도 이력서에도 그런 정보를 올린 적은 없다고 하니 오히려 당황하기도 하고;;; 오면 알려주겠다고 달래기도 하고,(근데 이건 좀 안 믿기고 제가 돈 받고 다니기가 안 당당해서) 기술자가 따로 있으니 디자인만 하면 된다고 하기도 했는데, 이런 경우는 레퍼런스를 열심히 조사하면 어떻게든 되겠으나 아무리 그래도 무경험자인데 기술자랑 쿵짝이 안 맞아서 업무 효율이 안 좋을 것 같고.(애초에 주종목은 서적류의 표지 내지 편집디자인입니다.)
허허허 이쯤되니까 웹디 안 배워놓은 제가 죄인인 것 같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왜 담당자들이 이력서, 자소서, 포폴에 웹디 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데 왜 연락이 오는가 입니다. 그냥 디자인 전공이니까 이것도 하겠지 싶어서 그러시는 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