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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력서도 작성하지 않은 신입입니다 ㅠㅜ 2주 다녔능데요.. 설계관련 회사에 입사하게되었는데 월급은 최저고 직원들 말로는 야근수당이나 이것저것 모두 포함된 월급이라네요..ㅎ 그렇다고 정시퇴근하는것도 아니고 ㅠ 2주다니면서 어제 처음 정시퇴근해보고 한번은 11시까지 야근도 했네요...
인서울 4년제 대학 전공했고요.. 대학원 석사까지 나왔어요 솔직히 석사대우는 받을거 기대도 안했고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그래도 야근수당도 없이 최저 주는건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교수님 소개로 들어왔는데 그냥 나가버리기도 애매하고.. 마음은 코로나만 끝나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고싶은데 처음에 원래 이정도 받고 일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