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곳에서 외주 요청 어떡할까요?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분들이 은연중에 따돌림을 해서 2월 10일에 퇴사예정입니다.
대표, 팀장도 이 이유로 퇴사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팀장, 대표가 퇴사 후에 집에서 외주로 해보는 거 어떠냐고 하셔서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일에 대한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팀장,대표는 직원간의 불화가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시고, 나서서 이간질하십니다. 디자인을 하면 디자이너한테는 잘했다고 칭찬하고 박수 치나 뒤에서 자기들끼리 못한다고 뒷담화를 하십니다.
대표,팀장은 사실혼 관계지만 결혼은 안한 상태입니다.
직원간 편애도 심한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만 없으면 일해도 상관없을거같긴 한데,
외주 프리랜서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제 귀에만 안들리면 되니 그냥 외주로 일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직장으로 입사하는게 나을까요??
외람된 질문이지만 만약 외주로 하면 건당 얼마가 나을까요?
의류 쇼핑몰이며 사진 보정을 하고, 보정한 사진을 만들어져 있는 템플릿에 끼워넣는 작업, 사이즈가 다른 각각썸네일 만드는 작업이 대부분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yr80sucCkH3yl1
2021.01.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