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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외식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3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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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경력,34살여자,어렵네요.

안녕하세요,21살에 첫 직장을다니기 시작하면서최근까지도 근무를하다 퇴사후 한달정도쉬고있는 백수입니다. 크게보면 외식업에서 근무를했고. 주방, 제빵,요리강사, 외식서비스업등등 근무를했습니다.중간중간 근무중 퇴사하고 다시 취업을해서 직장을다니면서 10년이라는경력이 쌓이긴했는데,애매한거같아서요. 남들은 근무를해서 대리주임과장 이런식으로 직급이 올라간다고치면 저는 계속 사원급에서 머물러있는 느낌이랄까나제스스로 발전을 안한것도 있겠지요.최근에 근무하고 퇴사했던곳에선 고객상대를 많이하다보니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심해진거같고, 사람이 많이몰려있는곳은(대형쇼핑몰,식당,레스토랑,고객수가너무많은외식업체등)들어가기가 너무싫고 답답하고,괴롭더라구요.그래도 해왔던일이 외식업이라이런쪽으로 계속 가는게맞는지 스스로에게도 자꾸 질문을던지고 고민을하게되네요.나이는 34이지만 집안사정때문에 부끄럽게 큰돈을 모으지도못했습니다.(핑계일수도있겠네요, 주변엔 열심히모아서 큰돈을모은친구도있으니.. 제자신이 자꾸 비교가되니 요즘은 친구들과 교류도 안하게되네요..)현재 퇴사한지 한달이 조금넘었는데, 벌써 금전적으로 막막해지기 시작해서 이래저래 구직자리를 찾아보고있습니다.중3때 담임선생님과 상담을했을때 우스게소리로 저에게 그런 질문을 하신적이있으셔요.30대가 되면 얼마정도를벌어야 돈을잘버는거같냐고저는 에이 그래도 30대면 연봉4~5천은 벌어야되지않아요?했는데 제가 지금 그나이가 됐는데 아무것도못하고있네요.요즘 구직사이트를 많이보면서 이래저래 답답하고,대화할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곳에 저의 답답한 마음을 적어보는거같습니다.평소에 말주변이나 글쓰는걸 잘못해서 지금 이렇게 한자한자 적는게 말의 앞뒤가맞는지, 내가 무슨말을 정확히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게 적고있는거 같습니다.신입으로 들어가기도 애매한 나이와 경력.사회물을 조금먹었다고 예전처럼 힘쓰는일은 저의 체력이못버틸거같은 마음,예전처럼 주6일 12시간근무는 장기적으로 봤을땐 오래못할거같은 마음,뭐가맞는건지 답답하네요.물불가리지말고 뭐라도 시작하는게 맞는걸까요?

GacPK6mK1PPy94V 2022.06.21 작성
입사 제안 받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글이 길어져서  두서없이 적었어요  이해부탁합니다 외식업 경력은 없고 카페 경력이 전부 입니다 점장 자리 제안 받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다이닝바 처럼  간단한 식사,안주,맥주 팔고배달음식도 하는 곳입니다 신규오픈 매장이고  5인 미만 사업장 입니다 근무조건영업시간 10시30분 ~ 22시30분 주6일 근무  12시간 근무(휴게시간3시간 포함) 급여 250만원 4대보험 가입 신규오픈 매장 이다보니  안정될때까지  요리하고,포스기보고, 홀서비스 하고  배달하고 해야 합니다점장 이니 매장전체 관리도 해야합니다시급으로 1만원씩 계산 실근무 9시간  주휴수당 해서 250만원이고  휴무는 월4회  그외 적인 부분 대표 이야기는 하는  만큼 받아간다고 하네요 휴무가  늘어나면 그만큼 급여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합리적인건지  부당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된것이 처음 면접볼때는  급여 얼마 이야기가 없었는데나중에 물어보니  본점 점장이랑 상의해서 알려주겠다 했고그게 250만원    다른지점 점장은 270부터 시작하는데여기  매장은 일이 편하니까 250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저의 판단은  조건도 열악하지만   급여 기준도 없이 면접을 봤다는게 ..  다른 분들 조언을 부탁드려요 

x6YvJtFR8NkTlKF 2022.04.23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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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 있는지 이 길이맞는지

요리를 시작한지는 19살때부터 입니다
아르바이트는 19살때 부터 21-2살까지 쉬지 않고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주말도 풀로 주방에서 계속 일을 했구요
그이후 대학 졸업후 취업을 했는데 1년 중순 1년 3-4개월 이렇게 일하고 한곳에서 2년 이상은 못했네요 그때 당시에는 일년씩 하면서 다른곳에서도 배우고 이런 마인드였지만 이후엔 오래 다녀야지 하면서도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못해도 일년이상은 채우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다 이직을 했습니다 물론 이직을 하는 공백기도 길어지고 그러다 보니 경력이 애매해졌구요
나름 성실하고 청결하게 한다고 생각하며 일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도 30이고 앞으로는 꾸준히 오래 다니고 싶으면서도 코로나로 취업도 어려웠고 사실 조건을 안따질수도 없고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만 많은게 사실이죠
그러다 동네 업장에서 제안을 받고 11시간 근무 2시간 휴게시간 240 제안을 받고 일단은 하면서 좋은곳이 있다면 이직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습니다
정말 바쁜 매장이고 할일도 많습니다 연차도 없구요
사실여기를 오기전엔 현장직도 좋았지만 나이와 앞으로의 안정적과 조금이나마 저의 시간을 갖고 싶어 본사쪽이나 회사 계열에 지원도 해봤지만 다른 경력이 없어서 인지 어렵더라구여 그래서 앞으로 어떤걸 준빌 해야 할지
그동안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취업도 어렵고 내 경력이나 이런게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고 많은 생각이 들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지금 일하는곳의 근무는 어떤지 어떤 조언이나 말들 모두 참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Gsmeofncuslwpdj 2021.03.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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