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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아직도 있네요

월요일 1차서류합격후 2차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대표와 면접1:1진행했고 200월급에 주5일근무,9-6시근무로 얘기가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전화가와서 오늘오면 90퍼정도 직원들 인사도시켜주고 본인들 그만둘지 계속일할지 얘기한다더니만 오늘 갔더니 재면접이고 타합격자와 같이 얘기나누고자 한다고 설교를 2시간가량 허무하게 듣고는 윌요일출근통보를 받았습니다.
타합격자가 1차면접당시 월급 언급이 없어 오늘 물었고 최저시급으로 계산한 월급이라고 말하는 소리에 저는 진짜 너무 당황했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4년제나와서 밤새서 국가고시 사회복지사1급을 땄나싶고 억울했어요.
인센티브가 있다고했지만 결국 장기요양 어르신들 수를 늘리려면 영업을 뛰어야한다는건데 그때까지는 최저시급받고 다닌다니 참 속상했어요.그래서 사회보험료떼고 식대계산하면150정도 되니 200은 맞춰주십시요라고 말했지만 그돈받기 싫음 성과를 올려서가져가야한다는말에 고민해보겠다고 했더니 고민할거면 일하지말라고 하셨어요.
대표는 20대를 안뽑는게 일하다가도 6시칼퇴하는것도 싫고 직장 자주 옮기는것도 싫어서 젊은사람 안뽑는거라는데 전그게 열정페이로 느껴졌어요ㅜㅜ 복지가 좋음 왜 옮기겠냐구요 오늘처럼 그렇게하시니 그런거겠죠 ㅡㅡ
수급권자들 얘기하며 술집.집창촌 등등 별별 얘기다하는데 듣는 시간들이 아까웠고 내의사도 안묻고 운전 연습시키러 주말에 가르쳐주려고 아는지인에게 갑자기 면접중간에 전화하는모습에 깜짝놀라기도했어요. 물론 주말이용해서 운전가르쳐주신다는건 감사했지만 오늘도 그렇고 운전연수도 그렇고 돈도 안주실거면서 자기 시간쓰듯이 양해 없는 행동에 참 할말을 잃었어요. 너무 당당한 그 꼰대 악덕 대표가 다른사람들의 시간을 안뺐었음 좋겠고 구인광고와 너무다른 월급.시간등도 사람인에서 좀 확인해주었음 좋겠어요

avtFs14CeTj8yy1 2021.07.15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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