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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사용 이야기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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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는 아니지만 모든직원이 토욜 근무를 한다네요.

서울 일반 사무직 면접을 봤습니다. 월금 9시부터 6시까지만 근무라고했습니다. 근데 이야기하다보니  직원들이  토요일에 근무를 한다네요.  토요일 근무필수냐 물었더니  필수는 아니지만 모든직원들이 다 나와 근무한다.  일하면 수당주거나  평일에 반차로 쉴 수있다. 그치만 우리부서는 토요일 4명근무 필수다. 저 입사하면 총5명입니다.그럼 필수아니냐니까 우린 토요일 근무는 없다  필수아니다. 그치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나온다 이것만 무한반복입니다.이건출근을 하라는건지...말라는건지....그리고 토요일에 안나올꺼면 미리미리 스케줄말해줘야한답니다.  필수도 아닌데 왜 ..? 연차도  사용에 제한이 있냐 월요일 혹은 공휴일 앞이나 뒤 에써도 되냐 물었더니  법적으로 사용가능하기에 제한 하지않지만 그렇게 쓰는 직원이 한명도 없다. 눈치를 주는건아니지만 분위기를 보고 사용해야하지않겠냐 라네요. 서로서로 배려하는거라고 하시네요.이건대체 토요일  근무가있다는 소리인건지  안나와도 상관없다는 건지 그리고 연차도 맘대로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정말 알수가없네요. 이런 두리뭉실한 정확한답변을 하나도 듣지못해 이 회사에 입사를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1fZ9n7DuAYxO6hA 2022.03.10 작성
정신병원 내 근무자입니다...퇴사할 사람인데 연차도 마음대로 못씁니다ㅠ

정신병원 내 사회사업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 사회복지사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복지관-중독센터 루트타고 현직장에 입사를 했습니다.
여태까지 계약직만 전전해왔기에 이제 정규직에 가고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면접 중에 '육아대체직으로 공고내려고 했으나 아직 안냈다, 하지만 지금 선생님이 비록 육아대체직이지만 정규직으로 전환될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당시에 저는 '다른 회사에서 안뽑아주면 어떻게하지'하는 불안감이 더 커서 덜컥 입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근로계약서를 약 7일지나서 작성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시 무기계약직이었으나 서류가 잘못되었다며 계약직으로 다시 작성하기도 했구요. 심지어 프로그램을 오전오후 빽빽히 채워서 연차도 못쓰게 업무를 계획해놓았더군요.
팀장님이 단독으로 계획을 하시는데, 타 직원들도 불평을 하지 않아서 그려러니하고 넘겼죠.
하지만 그러던 중 타 직원들은 정규직이라 다 월급이 인상이 되었는데 저만 월급이 인상되지 않을뻔한 적도 있고, 혼자만 단독적으로 5일 기준으로 약 3-400명의 일지를 남겨야되도록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저는 그걸 묵묵히 견디고 업무를 쳐내면 정규직이 될까싶어서 아무도 출근하지 않는 주말까지 출근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근무하던 도중에 귀가 먹먹해지거나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 갔습니다. 스트레스성 질환들이였고 비보험이 많아서 돈도 약 2n만원 정도 나갔구요..그래서 현 회사에는 아파서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사직서 제출 했습니다.
현회사에는 병원간다고 말하면서 연차쓰고 있지만 저는 타 회사에 면접보고 다녀왔거든요. 하지만 팀장님께서 피해주면서 연차쓰지말라고 하시던데 현회사에 어느정도 선까지 맞춰줘야하는지 심히 고민됩니다ㅠㅠ

김꿈 2021.09.02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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