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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하다가 경찰서 간 썰..
이런게 일반적인지 모르겠어요..
뭐 1년부터 취준중이긴 한데..
이상한 스팸 문자와 전화가 많이 오긴 했거든요??
근데 뭐 딱히 신경은 안썼는데
지난주부터 하루에 한번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고 이상한 카톡 보이스피싱 단체방에도 초대되고 일욜부터는 한시간에 한번씩 카톡이 왔어요...
지난주에 경찰서 갔는데 안받아줘서 그냥 이상한 단톡방 초대한 사람들한테 하지말라고 욕하니까 오히려 무고죄로 고소한다 그러고 지금 신고먹어서 카톡 정지 상태고요..
취준하다가 너무 이상한일 겪는거 같아요 ㅠㅠㅠ

뭐 인사담당자가 내 연락처 뿌렸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보이스 피싱범들 다 자기 얼굴사진 걸고 하더라고요..


30대 잔데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