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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차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1년정도 생산직을 하다가 대학에 진학하여 졸업 후 현재 회사에 연구직으로 재직중입니다. 생각보다 낮은 스펙으로 괜찮은 회사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다 싶지만 막상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연구업무와는 다르고 문서만 만드는 등의 이런 사무말고는 현장을 병행하지 않아 이 직무가 맞지 않다 싶네요. 아직 회사 다닌지 초반이라 어색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도면과 같은 문서를 보고 장비나 부품을 뜯고 조립하고 조작하고 측정 및 검사하는 한 후 이러한 내용을 보고하는 등 현장과 사무를 병행하는 직종이 저와 맞다고 판단됩니다. (현장 업무를 조금 더 중시합니다.) 단순 기계조작이 아닌 기계 수리, 품질관리나 품질검사 또는 설비쪽 업무로 방향을 트는게 맞을까요? 이 뿐만 아니라 위 글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비슷한 직종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자동차나 오토바이 정비업도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워야될지 잘모르겠네요. 만약 하게 된다면 동네 카센타 이런 곳이 아닌 체계적으로 배워나가고 싶습니다.사회 초년생이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초봉은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기계를 평생 다룰 생각을 하니 돈보다 저한테 맞는 직종이 더 중요하게 생각됩니다.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고민이 자꾸 많아지네요.스펙은 4년제 공과 대학 성적 4점대로 졸업, 생산직 경력1년 ,기능사5개, 기사1개 보유중입니다.

개미씨 2023.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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