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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야근수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4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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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맞겠죠?

현재 중견기업 의약품 도매상 물류센터에 1년차로 (약1년5개월)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중 3대 편의점 한곳에 상비의약품을 납품하는 팀에 소속되어 있구요부장님 병가인동안 업무대리도 했구 코로나 때문에 야근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200만원 올라서 연봉은 2600이구요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업무량에 비해 연봉/회사의 대우/ 직원에대한 복지 등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상비의약품중 "타이레놀" 이 많이 팔리기 시작하자 덩달아 다른 상비의약품 들도 많이 팔리기 시작 했는데 저희팀은 당일 출고 물량을 맞추기위해 배송기사를 포함한 팀 전체인원이 새벽까지 야근을 하였고 배송기사님 챠량에 다안실리는건 용차(용달)를 부르고 새벽에 다시나와서 우리가 실어주기도 하였구요 게다가 "판콜" 같은 병 제제가 많이 나가 무겁기도 했구요 1.엄청난 야근과 그에 못미치는 야근수당 그때는 새벽까지 야근 후 다시 새벽에 나온다고 해도  야근수당 조차 없었습니다 계속된 엄청난  야근에 부장님께서 직접 임원분들에게 말씀을 하셔서 야근 수당이 생기긴 했는데 "시간 당 1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늘어나고있어서 예전 물량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여직원들과 배송기사님들도 힘들어서 야근을 안한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새로오신 과장님과 저랑 도와주러 오는 이사님과 차장님 이렇게 4명이서 엄청난 양의 물량을 감당해야 합니다...배송기사님들은 용역이라  야근수당 자체가 없고  여직원들은 야근수당/특별수당 다 포기하고 야근 안한다고 합니다) 2.팀간에  차별 물류팀과 같이 있는데 저희가 5개월동안 야근하면서 다른팀에선 영업부를 제외하곤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눈길도 주지않았고 끈나면 그냥 집에가던 옆 부서에서 차장님이 와서 저한테 와서 자기들 도우라고 하더군요 매일 5톤트럭에 지방 택배로 나갈물량을 실어주는데 그걸 저보고 도와 주랍니다 저희 택배물량도 있어서 도와주는게 맞지만 저희 5개월동안 야근할때 눈길도 안주던 사람들이고 게다가 물량도 한3배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예전엔 이사님 다른부서 반품실 차장님만나와서 도와줬지 옆팀은 야근하기 싫다고 힘들다고 집에가고 이사님도 저희 부장님께 "애들 무거운거 들고해서 힘들어서 야근시키면 안되 그러다 애들 그만두면 어떻게해?" 이런 소리만 하셨고.... 사람도 공고는 올렸는데 지원하는사람이 없다? 이 소리만 몇개월째 하셨고 팀원들이 힘들어서 사직서 낸다고 하니  전무님은 일할사람 많다고 하고 그러면서 이사님은 저희한테 와서 "니가 안도와주니 옆에서도 안도와주는거다 우리가 니네야근할때 많이 도와주지 않았냐 안바쁘면 나와서 도와줘라" 하십니다 3.직원 수 그리고 회장님과 안면이 있는 80대 어르신 두분을 붙여놓고 그 두분 계시니 남직원은 힘들고 여직원 하나 뽑아줄게 만 하십니다 배송도 배송직원을 하나 뽑는것 보다 용차(용달) 부르는게 더싸니까 계속 용차를 부르랍니다 그렇게 되면 물량이 많아지면 새벽에 나와서 지게차로 실어주어야 하구요 지금까지 새벽에 나와서 실어주었습니다 (새벽까지 야근하고 다시 새벽에 나와서 실어주었습니다) 4.연봉 이건 연봉에 관련된 사항이라 회사에 말은 못했지만 저희 회사가 동종 업계보다 연봉이 많이 적더라고요 직원들끼리는 그냥 오픈 하기로해서 알고있지만 제가 2400에 계약해서 200이올라 2600이됫는데 저보다 늦게 들어온 직원들이 2500에 계약을 했더군요 경력직이라도 1년~2년차에 짧으 경력이지만  정작 일은 제가더 많이했는데연봉을 맟춰줄생각은 없고 그 직원들이 더 받게 되니 현타가 오더군요 현재 저희팀은 실질적인 입/출고 명세서 출력 지방재고 관리 등을 제가 맡고 있어서 제가 빠지면 치명상이긴 합니다 또다른 팀에선  최고에 복수는 퇴사다 니네 부장님도 빠진지금 니까지 빠지면 온지 얼마안된 과장급 한명이서 뭘어떻게 하겠냐 이럽니다.  

OJuJShIGeAgu0Lp 2022.07.24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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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취준 질문입니다

이번년에 졸업한 23살 인테리어 관련 전공자입니다. 4년제 나왔고 자격증도 하나도 없고 포폴만있는 상태지만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취업을 하길래 저도 마음이 급해져서 무작정 원서를 넣었던것 같습니다.작은회사에서부터라도 시작해서 차근차근 일을배워 나가자는 생각으로  시공설계로 취업해서 1달정도 다녔는데 체계도없고 부당한 대우와 주말 반납 등의 이유로 1년이상 버티지 못할 곳이라는 판단하에 퇴사하고 다시 취준을 하는 상황입니다주변에 취업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해봤는데 다들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심하게는 인테리어에 데이고 딴공부 할거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저는 야근같은 경우 인테리어 라면 디폴트인건 알고있었는데 새벽야근 이라는 점과 야근 수당을 안준다는것 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상식적으로 당연히 챙겨야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복지 좋고 2년정도는 버틸수 있는 회사를 목표로 취업하려고합니다많이 욕심부려서 이번년 안에 실내건축기사,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까지 취득하고 포폴도 리터칭 할 예정인데요Q1 위의 자격증이랑 포폴을 갖춘다면 야근수당 챙겨주고 복지가 좀 좋은 곳에 들어갈 수있을까요?Q2 보통 졸업 후 인테리어 취준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Q3 혹시 토스나 토익을 준비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되긴하나요? 이쪽 분야는 실무능력이 중요하단말을 너무 많이들어서 이것도 궁금합니다.

xJXQjJP9fM4OM3E 2022.05.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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