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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를 보내며 똥줄타고 있는 복학생입니다..사실 구체적인 꿈 없이 관심있는 대외활동(홍보 서포터즈, 심리학 신문 기자단)을 하다이젠 정말로 어떤 회사와 직무에 지원할지 정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막막해서 글 올립니다 ..ㅠㅠ대외활동 하면서 sns로 무언가를 알리고 홍보하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이머리 아픈일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또 제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서애니플러스와 같은 애니메이션 계열 회사에 sns기획/운영/마케팅 이런 직무로 입사하고 싶은데요그래서 sns 운영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먹스타그램으로 개인 SNS 채널 운영하고 있고,일본어 자격증이 가산점이 되는 것 같아 자격증도 공부하고 있습니다!!이 직무를 하기 위해서 어떤 활동, 스펙 등이 필요할까요?이번에 막학년인 것 만큼 필요한 건 다 해보고 싶어요! +요즘 애니메이션 클립 잘라서 올리거나, 애니 소식 올리는 인스타 계정이 많잖아요! 그래서 애니메이션 관련 sns 채널을 운영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그 계정들 보면 애니 OTT에서가져오더라고요. 원작자에게 허락받지 않는 이상 저작권 침해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회사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지 의문입니다..쓴소리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포토샵 자격증 따두면 디자인계열 취준하는데 많이 도움되나요?지금 디자인, 캐릭터 쪽 취준생인데 자격증 하나 없이 포폴밖에 없어서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취준 중인 25살 백수입니다.일본 유학 가서 애니메이션 전공하고 귀국 후 잡알바만 하다가취업을 하려고 열심히 포트폴리오 정리해서 이력서를 열몇군데를 넣었습니다몇개월째 한군데에서도 연락이 오지않아 날이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집니다제 포폴이 부족한 탓일까요? 아니면 컴활이라든지 자격증을 조금 더 따는게 좋을까요포폴은 쓰리디쪽입니다... 조언 좀 듣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애니메이션 컨셉, 디자인 쪽 포트폴리오 준비할 때보통 몇장의 분량을 준비하나요??

저는 애니메이션 PD를 거쳐 현재 유튜브 채널 PD를 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 총괄, 프로덕션 솔루션 관련해서 전문가적인 경력을 쌓으면서제작 관리, 인력, 외주 계약 관리 등 제작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갔고어떤 분야든 프로세스만 확인하면 무난하게 제작 관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실무만 다르지 PD가 하는 일은 대부분 비슷해서요.거기에 더 나아가 저는 관리직인 PD라도 맡은 분야의 실무를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2D, 3D 업체 모두 겪어나가면서 실무 담당자들에게 업무들을 모두 듣고 공부하고유튜브쪽에서는 게임 기획, 영상 기획, 상황극 등에 대한 업무를 습득하며제가 걸어온 길의 모든 분야의 파이프라인 솔루션까지 도출할 수 있을 정도로 분야 이해도를 높였습니다.앞으로 제가 겪는 모든 분야에서도 스스로 파이프라인을 정리하고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짤 정도로 노력할 자신도 있구요.게다가 실무를 알아야 실무자들의 고충을 인정하고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직으로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업계 미래가 밝은, 전망도 좋은 웹툰 분야로 가려고 합니다.하지만 신입으로 가기엔 제 나이(30대 초반)와 커리어는 입사할 회사에서도 부담이 될 것이고,저도 위 커리어들을 버리게 되는 거니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경력으로 지원하고자 하는데,위 커리어들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분야에서도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여태까지는 경력을 인정받으면서 이직했습니다.커뮤니티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떠실까요?

이제 막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 그동안 공모전과 과제들을 모아보니 별로 쓸만한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13가지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괜찮은 컷들만 모아서 45초 분량의 포폴릴을 만들었습니다 교수님이 이렇게 하래서 하긴 했는데 .. 참 .. 잘 모르겠어요 교수님도 저를 그냥 포기하신건지 .. 곧 방학이고 뭘 해야할지 갑자기 눈앞이 하얘집니다 그냥 저 같은건 왜 사나 싶고 없는 살림 부모님 돈 쓰는 것도 정말 죄송스러워서 졸업하자마자 취직이 너무 하고 싶어요 .. 일단 지금은 알바 중이고 회사 규모 상관없이 모션그래픽 구하는 곳 몇군데 넣어놨는데 깜깜무소식이네요 .. 너무 힘들고 슬프고 막 그래요 .. 워낙 제가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걸까요 ..?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