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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생겨 1년 미만 으로 11개월 정도 웹디자인 일을 했는데요 , 전에 있던  곳이 월급으로 200정도로 너무 부족 했어요ㅜㅜ다시 재 취업 하고 있는데 연봉을 어느정도 해야 적당한 것 일까요?  만약 생각하는 연봉 기준보다 낮게 말하면 그곳은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6살 신입 디자이너입니다.8개월째 브랜딩 디자이너로 재택근무로 근무하다가이번에 회사 사정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재택 근무로 신입이 혼자 하다보니 디자인이 늘지 않고 점차 퇴화되고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이젠 회사를 다니며 신입답게 실무를 배워나간단 생각으로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직 준비하던 중 최종적으로 두 곳 중에 고민이 되는데요.1. 재택근무 / 업무: 카페 브랜딩 디자이너 / 연봉 : 3400 / 기획부터 전반적인 모든걸 해야함2. 중견 / 업무 : 시각,패키지,로고 등 시각 / 연봉 : 2800/출근 1시간 반, 부사수

안녕하세요.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생활 중인 20대초반 1년 반개월차 디자이너 입니다.현재 인하우스에서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고 다지인팀이 따로 있지 않고 마케팅팀 안에 디자이너 총 2명이 포함돼어있습니다.제 사수는 저와 같은 직급입니다. 그렇다 보니 디자인 상사가 없어 마케팅에서 요청한 디자인 업무는 당연하다는 듯이 해야하고 디자인 적으로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주요 업무는 자사몰이나 영업채널의 배너, 상세페이지, 팝업이미지, 이벤트 페이지, SNS, 오프라인 매장POP, X배너, 이미지 리사이징 작업을 주로 합니다. 대부분의 작업물 가이드는 정해져 있어 따로 제가 창작해서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자존감은 내려가고 디자인 실력이나 감이 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벌써 2년이 다 돼 가는 시점에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개인작업으로 포폴이라고 만들어야 하나 싶은데 인간관계 스트레스 또한 심해져서 퇴근을 하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무기력 합니다. 주변에 친구들도 가족들도 없어서 더 힘든거 같기도 해요. 마냥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고민하다 글을 남겨 봅니다.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회사에서 가이드가 정해져있던 작업물들도 포트폴리오에 넣어도 될까요..? ㅠ

원래 시각디자인을 하던 사람이었고편집디자인과 굿즈디자인 중에 고민하다가 제품디자이너로 입사했습니다. 1지망 회사는 아니었지만 거리도 가깝고 점심 제공에 연봉도 초대졸 신입치고 높아서 만족스러웠는데 일한지 5일 만에 그만 두고 싶어졌습니다.일단 지원할때 디자이너를 뽑는다고 해서 지원했고 업무 내용이 디자인 시안 외 다른 업무도 써있었는데 일단 디자이너를 뽑는다했어서 당연히 디자인 업무가 주로 7-80프로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막상 다녀보니 외근을 너무 자주가고 거리도 멀고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ㅜㅜ 칼퇴라 하셨는데 회사가 아니라 부자재 시장에서 퇴근을 하니 집에 오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려요. 회사랑 집이랑 가까워서 좋은 점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디자인 업무보다 서류 작성을 더 많이 합니다. 디자인을 하게 되더라도 틈틈히 계속 서류 작성할 게 많아서 집중이 안돼요... 그리고 디자인적인 지식보다 다른걸 더 많이 알아야돼서 하나도 모르겠어가지고 더 어렵습니다... 저는 디자인지식이 더 많은데 활용조차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못하고 거의 사무직, 생산관리로 채용된 거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제가 나약한건지, 원래 제품 디자인은 이런 것을 하는건지 신입이라 모르겠어서 그만두는 것도 조금 무섭습니다. 회사 가는게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여기서 배우는 걸로 발전하기 힘들 것 같은데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혹시 그만 둘때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지 그것도 어렵습니다... 회사가 사람이 부족해보여서 그만두는 걸 말씀드리기 눈치보이네요..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여기에 물어봅니다. 뭐라도 좋으니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소규모(저포함 3명의 디자이너/+대표) 디자인 스튜디오 재직중인 7개월차 신입입니다.현재 회사는 디자인 에이전시로 브랜딩/웹/편집/영상 등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 진행하는 곳입니다.많이 배우고싶어서 들어갔지만 사수가없고, 혼자 해내야하는 일이 많고, 인원이 적어서 잡업무 (청소,그외의 심부름 등등)를 다 혼자 해나가고있습니다. 체계적이지 못해서 힘들다가도 포트폴리오 생각해서 정말 괜찮은 작업을 신입인 제가 하게되는 경우도있어서 버티려고했지만, 사수없이 혼자 해나가야하는 부담감과 혹시나 이렇게 하다 물경력이 될수도 있을까 걱정이여서 여러곳 면접을 보러가곤했습니다. 그러나 디자이너로서 자부할 수 있을 정도 다양한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아트웍쪽에 강한회사)최근 면접본 곳은 마케팅에서 알아주는 회사로 디자이너 인턴으로 들어가게되는 곳입니다.면접 때 우리회사는 최대한 키워주겠다. 많이 배워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지금 원하는건 배우고 성장하는거여서많이 흔들렸습니다. 이곳도 클라이언트는 물론 자사 브랜드도 큰 회사입니다. (상장도 한회사로 큰 규모의 마케팅 회사)정리하자면... 신입으로서 제가1.작고 체계적이지 않고, 사수가 없더라도 혼자 이겨내면서 괜찮은 회사 작업하면서 포폴쌓기. (이곳은 그래픽아트웍쪽으론 강하다생각합니다)2.큰 마케팅회사 디자이너 인턴으로 배우면서 준비하기... (사실 인턴은 처음이라 정확히 어떤업무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케팅도 공부하게될거라고 했습니다. _상세페이지 배너 등등 다양한 광고 디자인쪽.. _기획하는 디자이너라는 업무포지션. )현재회사를 그만둘 생각으로 면접을 봤으나 막상 선택의 상태에 놓이니 너무나도 고민이됩니다 ㅠㅠ ...신입 디자이너로서 어떤 선택이 디자이너로서 성장하는데 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4년제 수도권대학에 재학중이고 (디자인전공) 현재 한학기를 남겨둔 내년2월 졸업예정자입니다!1학기 종강 후 다닐 인턴 지원을 하던 중 중소기업의 디자이너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습니다.초봉을 2800 부르셨는데 최소3000을 생각하고 있던터라 2학기에 취업계를 내고 다닐만큼의 회사일지 고민이 됩니다.회사분위기는 좋았고 거리도 나쁘지않습니다!만약 다니게 되면 졸업할때까지 (2023년 2월까지)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일을 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디자인쪽이 박봉인건 알고 있었지만 ,.. 전문대를 나온 친구와 연봉이 얼마 차이가 안나니 현타가 오네요첫 회사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많이 영향을 끼친다고 들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ㅠㅠ

신입+비전공(가구전공졸업) 입니닷!그래픽디자인이 좋아서 이쪽으로 취직을 준비하고 있어요! 포폴을 지원할 정도로 만들어서 면접을 다니고있는데 결과가 안나와서 답답해서 글써요ㅠㅠ회사쪽에선 어떤 포폴을 더 선호하나요?제 포폴은 아래에서 첫번째 컨셉이에요. 궁금해서 선배림들께 질문올립니닷..다양한 트랜드+ 분야를 볼수있는 포폴(브랜딩. 포스터. 편집디자인등 그래픽틀 안에서 다양한 분야)VS나만의 스타일이 잘 보이는 일관적인 느낌의 디자인물+한가지 분야가 있는 포폴

안녕하세요 전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을 하고 이번년도에 졸업을 해서 6월에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회사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근무중인 신입 디자이너 입니다...

회사의 직원은 저 포함 5인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웹디자이너로 들어갔으며 면접을 볼 때 제 주 업무를 여쭤봤을 땐 상세페이지 디자인과 배너 작업 등 디자인 전반적인 업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일주일 근무했을 때 였을까요
원래 회사에 계시던 상사가 혼자서 하는 일이 많으니 대표님께서 일을 배분해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저대로 디자인 업무가 디폴트 되어있지만 그분의 업무를 절반 정도 제가 하는 걸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게 한달 두달 세달이 되다보니 제가 하는 일이 엄청 만더라고요..?
로고디자인, 배너디자인, 제품 상세페이지 디자인 등 전반적인 디자인 업무와 스마트스토어 상품 관리/업로드와 cs... 그리고 출고 해야 할 상품 정리 등등...

그리고 제 종목이 아닌 영상편집까지

최근들에 회사의 방향성을 뷰티쪽으로 바꾸신다며
저보고 좋은 제품을 컨택하라는 둥..
저는 뷰티에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여태까지 했던 일은 주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답이없음을 느낌니다.

당연히 사수도 없고요, 어도비 프로그램은 업무상 필요하지않아 다양한 툴이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제 실력이 제자리걸음인게 느껴지고 성과를 못느껴요…

디자이너 신입치곤 높은 편인 200만원초반대를 받는데
그냥 하루빨리 퇴사하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장기취준생 여성입니다
웹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몇년전 국비지원교육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엇는데
이쪽분야도 비전공자+ 포폴실력 부족으로 오라는회사가없어서 공백기를 갖다가
공공기관에서 홍보업무 3개월 했습니다

최근에 면접합격하고 취업하게된 회사가 있는데 나라지원 인건비지급하는
정부지원 디지털일자리사업에 수습기간으로 3개월 참여 후 정규직 전환조건으로
근로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직무는 제조업 기반 쇼핑몰 웹디자인 보조이구요
상세페이지 제작, 화장실청소,패키지 디자인,엑셀,등등 모든일을 다 할줄 알아야한다고 하네요
수습기간엔 급여 90프로지급, 경력이없어서 연봉협상같은건 시도못해보고
보조직무이니연봉은 2400을 제시하셨구요 식대제공이 별도로 안됩니다 ㅠ

구인공고와는 다르게 면접볼때는 계약직을 제시하셨는데
3.3프로 소득세만떼고 4대보험처리안하는건 어떠냐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디지털일자리사업은 4대보험가입이 필수라 나중에 합격통보와서는
정규직이라고 하시네요
근로조건을 번복하셔서 굉장히 신뢰감이 떨어지는데 모든일을
다 할줄알아야된다는것도 크게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IT 회사의 웹디자인직무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경력자선호+포폴실력부족으로 최종합격까지는 어렵구요
경력이없으니 몇개월만이라도 가서 일해보는시간이 중요할지 고민이되서
글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트업에 취직하게 된 디자이너입니다.
대표님도 이전에 면접 본 곳보다 괜찮고
조건도 나쁘지 않은데
단 하나, 사수가 없어서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제가 비전공자인데 국비지원으로 조금 학습하고 uiux 디자인으로 취업하게 된건데
사수가 없음 많이 힘들겠죠..?

사수 없이 일하는게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