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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정도 다니고 있는 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사원인데 1년은 지나야 연차가 생긴다고 합니다 원래 소기업에는 그런가요? 

회사가 가족끼리 하는 일명 가족회사이고 회사 자체도 소기업입니다 일 하는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회사 분위기가 저와 잘 맞지 않습니다 가족회사라 그런지 똘똘 뭉치는것을 좋아하고 분위기 자체도 가족적인 분위기를 원하셔서 너무 불편합니다 저와 잘 맞지 않는 회사 오래 다닐수 있을까요.. 

소기업 경리 2개월차 입니다경리에 대한 직종에 아무것도 모른채 입사를 했습니다.전 직종은 품질사무원으로 중견기업 2년 파견직 했었고요현재 소기업 정규직으로 재무팀 소속 경리 2개월차인데 선박엔진 부품 제조업입니다하는 업무는 매입,매출마감,,세금계산서 발행,거래명세서 프로그램 등록 및 입고,비품관리 및 구매,제품 발주서등록 및 출고 거래명세서 출력, 공구관리 및 관리대장 작성 후 확인,소재 발주서 청구 및 입고관리 등등 하고있습니다.급여는 세후 200정도 받고 있고 수습기간 3개월후면 연봉 재 인상도 해주실 의향있으시다 하셨고 회사 사람들 다 좋구요 회장님은 조금 꼰대기질이 있으시고 가족회사이긴 하지만 회장님은 제가 따로 보조를 하는게아니라 크게 상관은 안하고있지만 회계업무를 제대로 배워보고싶은데 회계사무소 끼고 자체기장은 저희가 하진않구요 재무팀 팀장님께서 회계업무를 보고 있는데.. 나중에 제가 조금이라도 배울수있는 경험이 생길까요?조금씩 재무쪽 일을 나눠주시려 하는것 같긴한데 아직 프로그램상 회계쪽 업무는 아예 하고있진않아서요나중에 이직을 하게될때 물 경력이되진않을까 걱정이 되네욥

여러분 중소기섭(족소기업) 가지마세요. 진짜 인생 망칩니다


중소(족소)기업들이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보다 눈이 월등히 높구요.

요구하는 스펙 사항도 월등히 높습니다. 그렇다고 연봉 많이주지도 않구요.

꼴에 겁나게 따져요.
대기업 입사보다 어렵습니다.

기사자격증 5개는 기본이구요
토익 컴퓨터 등등 아주
한사람 가지고 수십명치 해먹을라고 해요
대졸은 기본이구요 석박사에 명문대 간판까지 아주 겁나게 따집니다

임금은 알바임금 줍니다
경력직도 마찬가지구요
신입을 모집한다고 공고해놓고, 막상 채용할때 경력직 구하고 있습니다
경력자만 뽑구요, 신입은 거의 뽑는 경우는 드뭅니다.

완전 중고차 허위매물과 똑같이 행동하구요.
허위매물 수법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이도저도 취업 안되면
이나라를 떠나세요
그길 외에는 없습니다

특히 시골에 있는 족소들이 더 심각합니다
청년들이 안갈려고 한다는건 사실상 회사측 홍보용 거짓말이구요

막상 가보면 고스펙자만 고르고 골라서
싸게 부려먹을려고 채용 안합니다

특히 시골에 있는 족소들 절대 가지마세요
연봉 많이준다는곳 있으면 사기입니다.
워크넷 사람인 알바몬 등 구직사이트에 적힌 연봉 보고 덮썩 무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연봉을 4천, 5천 주겠다 올려놓고, 실상 가보면 연봉 2,400만 2000만원 이하도 허다합니다. 완전 중고사 허위매물 수법이랑 똑같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등 채용공고에 나온 그대로 연봉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거 다 사기입니다.

막상 가보면 임금 알바신세로 주고요
워크넷 사람인에 기재한 연봉과는
괴리가 심각하도록 미달됩니다

청년 중장년분들 취업하러 시골가지 마세요
다들 도시에 그냥 남으세요
가도 똑같습니다.

공고문이 간단하게 나와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데에 무슨 세부업무를 하는 지 몰라 어려움이 있는데
스타트업 인사팀에 공고에 대해 문의를 드리면 실례가 될까요?(신입지원입니다)

지난7월에 퇴사하고 현재 이곳저곳 채용공고를 보면서 지원하고 잇는 30대 중반의 구직자입니다. 이직을 많이 안해봐서 고민이 크네요.
지난주 면접을 보고 바로 그자리에서 합격하고 입사여부를 이번주내에 알리기로 햇어요. 연봉도 맞춰주신다고햇고 면접분위기도 좋앗습니다. 여기서의 저에게 고민?!은 설립된지 몇년되지않아서 규모가 작아서 일이 꾸준할까가 걱정이되고 교통편이 좋지않다는게 걸려요.
조금이라도 어릴때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중소기업에서 여러직원들과 어울려서 일해보고 싶고 여러작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구직중 이엇거든요.
쉬는김에 조금더 쉬면서 더 큰곳을 알아보는게 나을지 이곳으로 입사결정을 해야할지 몇일째 고민이네요.

퇴사 한달정도남았는데
정말 오늘부터라도 당장그만두고싶네요...
업무특성상 거래처하고 전화할일이없는데
상사,거래처에서 전화가오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식은땀나는등 멘붕부터와요
제가 실수해서 이슈터진거면 인정하고, 시말서쓰고
더 신경써서업무에 임할텐데
제3자의 실수로인한 이슈들도 전부 제가 실수하고 문제를 일으킨것처럼 하네요...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전화오는것만 봐도 눈앞이 캄캄해요
상사가 이슈터지면 왜 실수를하냐면서 막말,고성을 기본으로 화부터내고
사고의 경위,자초지종을 설명하면 말자르면어 '무슨말하는지 모르겠고, 왜 변명부터하냐' 하네요...어쩌라는건지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말이 중소기업이지만 소규모 직원 회사에 합격 후, 가겠다고 해놓은 상태에서 출근전( 계약서쓰기전)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옮기는게 맞다고 판단했는데 제 선택이 맞는거 겠지요? ㅠㅠ 가려고했던 회사(대학교수가 대표여서 회사라기보단 대학원생느낌의 회사) 어떤식으로 말씀드려야할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여ㅠㅠ

네이버 조회 결과로는 사원수 4명으로 나오는데 정확한 규모와 복지 및 인센티브 관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수인계 없이 저 혼자 입사할 거 같은데 이 회사 오래 갈 수 있을까요, 또 대표님은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