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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성희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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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음침한 노친네 같아ㅠㅠ

그냥 반말로 이야기 하께~내가 이제 회사 다닌지 좀 됬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사 스리 이상하다 느끼는데아니 딸도 있는 아버지 뻘이 설마 했거든.심지어 나랑 30 넘는 나이 차이근데 여러 정황들 봤을때 기분 더러운 느낌 받거든그러다 이번주에 터졌는데;;이 늙은이가 본인이 보너스 받았다고 나한테 단둘이 회식 가자고 그러는거; 그래서 거절했는데 들어온지 좀 됬는데 회식 안해서 내가 서운해보인다는거야(전혀 그렇지 않거든) 아니라 하는데 계속 이번주 안으로 시간내라 막무가내로 하는데 저번에도 그랬었거든.. 회식 하자고 괴롭혔는데 끝까지 코로나 핑계 대고 깠거든 그래서  주기적으로 물어볼거 같고 귀찮게 할거 같아서 어쩔수없이 간다하고 운동 핑계로 선생님이 일찍 오라해서 1시간만 있을수 있다 하는데업무 시간에 와서 그 선생님 너무한거 아니냐 1시간 너무 짧다는데난 도대체 뭐가 밥 먹는데  1시간 이상 가는지 모르겠는거;;;그 후에 이제 밥 먹으러 가는데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는데 자꾸 이 스리가 먼저 앞장서서 가는데 자꾸 내 옆으로 와서 손 억지로 스치는거 그때부터 돌겠는데 내가 밥을 좀 빨리 먹거든 근데 이 인간이 나한테 xx씨는 밥 먹는데 12분쯤 걸리더라 난 그 두밴데 하는데와.... 소름돋아서 빨리 먹고 가야겠다 하는데.그 사람이 밥 급하게 먹더니 본인 입가심겸 차 마시러 가자고 일어서더라고 ㄷㄷ그 음식점 앞에 커피샵 갔는데거기서도 가관이 아닌게나한테 본인에 대해서 질문해달라고자기에 대해 알고싶은거 물어보라는데 이게 무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냐고 아놔그래서 없다니까 그럼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커피 얼굴에 붓고 싶었다.그것도 어떻게 간신히 넘겼는데진짜 킬포는 나보고 자기한테 처음엔 그렇게 살갑게 잘하고 말 잘하다 요즘 차가워서 서운하다고. 본인이 뭘 잘못 했냐는데님들 이 상황이 이해가 되냐??나만 예민해???솔직히 저 일 외로도주말에 단둘이 등산 가자하고 싫다는데도 한 1주일동안 나한테 등산에  좋은점과 회사 근처 산이 어딘지 이야기 하는거야 지도 보여주면서;;;; 그때 진짜 소름 끼쳤거든..또 업무폰 개인폰 따로 들고 다니는거 어떻게 알고는 개인폰 번호 달라고 2주 동안 주말에 일 생기면 연락해야한다고 또 이해시키려는거;;; 근데 솔직히 그 인간 본인 집 가고 또 우리 업무 주말까지 갈 일도 아닌데;;;;;진짜 더 많거든 사실...근데 다 적기엔 너무 길고하 나 퇴사 해야하나 싶다...근데 내가 피해잔데 내가 왜 나가야하나 싶기도ㅠ나 진짜 어떻게 해야하까....?

FSwPvgWrqdTeuu3 2022.01.21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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