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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운좋게 신입으로 한 회사에 신입 관리직으로 입사했습니다.집이랑 멀고 외진곳이라도 배울게 많은 직무이고 또 주말에는 집에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새벽이든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명절이든 예외없이 문제생기면 나오라네요? 관리직으로 음.... 각오는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빈도가 너무 많아요!!!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다른 공정들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움직이는 설비를 담당하는지라 공정들이 멈추면 제가 맡은 설비도 멈추고 다시 시작하면 새벽이든 언제든 가서 돌려야합니다.그것도... 4~7개 되는 설비들을 혼자할 것 같네요.....새벽에 공정 다시 ON 되니까 설비 돌린다고 나가서 있어보니 참...... 담 날 제정신도 아니네요 네......현장직이 있죠... 타 부서사람들이지만 원래는 설비를 돌리는 사람이 현장직이랍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이게.... 제 위에 사수가 올라가는 욕심이 있었는지 그걸 관리직인데도 자기가 다 하고 있었다네요.새벽이든 주말이든 뭐든 자기가 사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거죠....결국 그 일이 저한테 넘어올건데..... 문제는 이제 몇 년이 지나버리니 현장에 계신분들도 설비를 다룰 줄 모른다네요..참... 나이많은데 어디가겠냐 싶다가도 이걸 추가수당 하나없이 개고생하면서 있어야하나... 싶어서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그냥 집근처 중소기업가야하나..... 돌겠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며칠동안 고민하다 처음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서울에있는 4년제 oo대학교 졸업하였고 전자전기전공에 전기기사 취득하였습니다.향후 목표는 경력을 쌓고 무제한급 선임을 걸 수 있게 한 뒤에 , 공단,공사 혹은 대기업 설비관리/공무 관련분야로 가고싶습니다.현재 두 개 기업에서 채용합격하였습니다.1.중견기업 : 일근직 공장설비관리자, 자취해야함 (거리가 굉장히 멉니다.)2.대기업계열사: 교대직+계약직, 건물시설관리 (집앞입니다.)나름 검색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했지만 계속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제 질문은 이렇습니다.1. 추후 경력을 위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 나을까요??4년제 대졸자들은 설비관리를 잘 안가더라고요. 저는 학점이 낮기도 하고 학업에 크게 미련이 없어서오래 일하면서 꾸준한 급여를 받는 설비 분야를 생각 중이기에 글을 써봅니다.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 답변해주시면 진심 어린 쓴소리라도 정독하고 새겨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에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연봉과 부서분위기를 좀 알 수 있을까요??

28살 남자 R&D 기구설계에서 4개월째 일하는 사람입니다.다름아니라 기구설계라는 직무가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 일이 안맞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1년 이상 근무했었다면 과감히 그만뒀겠지만 현재 4개월 근무고 또 이번 하반기때는 상반기때랑은 다르게 서류가 왕창떨어지네요 취업선에서 나이가 있고 공백기간이 생겨버려서 그런지 괜히 함부로 퇴사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쳐해버리게되는거 아닌지 이러한 두려움때문에 퇴사한다는게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이러한 경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희망직무는 설비쪽으로 빠지고 싶습니다)

자신의 스펙1. 학교 및 전공 : 지방대 기계2. 학점 : 3.073. 어학점수 : 토익 760 / 토스 1304. 경력사항 :5. 기타스펙 :일반기계기사산업안전기사오토캐드 1,2급컴활 2급워드프로세서 단일등급대학 프로젝트(특허출원) / 대학 현장실습(현대계열사 설계부서에서 2개월)사무보조 1개월 / 현대자동차 공장 단일알바 다수 / 주차요원 알바 / 농구장, 축구장 단일 알바고민대기업, 중견 생산관리, 설비, 생산기술쪽으로 입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완해야 할 부분은 직무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중소기업에 가서 경력을 쌓다가 중고신입을 준비하는 게 맞는 지 또는 이번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공기업를목표로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사기업으로 생각을 하면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직무경험을 쌓고 공기업이면 기사 추가 취득과 공기업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하는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닌지....

최종적으로 가고싶은곳은 세아제강 생산기술 부분 입니다. 정확하게는 설계직이 아니라 생산기술이긴 한데 우대사항에 오토캐드 및 설계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지금 하는일은 건설쪽 스타트업 설비일이고 공무와 도면해석이 있긴한데 거의 대부분이 현장일입니다. 생산기술 쪽도 설비가 있기는 한데여기서 경력을 쌓는게 도움이 될까요 ?

안녕하세요 기계전공을 한 취준생입니다.작년 반도체 기업에서 생산관리 업무로 1년정도 다니다가 생산관리 업무가 맞지않아 퇴사한 후 쉬고 있었습니다.최근 식품업계 설비 직무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하고싶은 직무가 설비 였던만큼 기쁘긴하지만 추후가 걱정이 되네요.식품업계설비 직무를 하다가 추후 경력을 쌓고 자동차나 항공쪽으로는 어려울까요? 아무래도 직무는 같더라도 업종이 달라서사용되는 설비가 당연히 다르다보니 드는 걱정이네요...많은 이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2년제 기계과 나온 28살입니다.졸업 후 소기업 생산직 일 하다가 인생에 현타를 느끼고 이직을 하려 합니다.자격증은 기계설계산업기사와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을 따놓았는데양쪽을 왔다 갔다 하기엔 나이가 많기에 한쪽에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설계쪽은 박봉에 야근 많지만 하는 일에 대한 동경이 약간 있고공무쪽은 신체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몰라서 불안하지만 설계쪽 보다는 돈이나 야근 정도가 더 나아 보이기에계속 고민하게되고 진로를 못 정하고 있습니다.현직자 분 이나 잘 아시는 분 이 계시면 제발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기계설비업에서 2년 5개월정도 경력은 쌓았구요. 스펙은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있거든요. 설비파트로 신입지원했습니다.

곧 면접을 보러가는데요
원래 시설과(기계파트)지원했다가
원하는 근무형식 주야비는 소방만 있다고해서 소방을 해볼생각이 없냐고 하는데요.
시설과 전체가 외주업체소속입니다. 공조,에너지자격증이 있어서 기계로 주야비 하려했는데, 소방을 하라면 할수는 있겠으나 한번도 소방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선임은 걸 필요 없다고하고, 처음부터 가르쳐준다고합미다. 나중에 설비 기계파트 비면 보내준다는 말도 하긴하는데, 일단 소방업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화재발생시 선임이 아니라도 같이 처벌받는다고 아는 강사님이 말을 하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