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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엔지니어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설계엔지니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7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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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맞을까요? 고민됩니다..

고졸이고 27살 설계직 신입입니다.지방에 살고있고 회사까지 편도로 50분 정도 걸립니다아직 수습기간이라 잘 모를수도 있지만 가족회사치고 회사 분위기는 나쁘진않아요. 저희팀만 과장급이 없다가 그 전에 계셨던 분이 다시 재입사하신다고 하네요. 성격이 유독 좀 빡세신 분인건지 다들 저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셔요 (4년동안 직원들과 싸우며 4번 퇴사하신 분이라네요..) 이것도 문제지만 퇴사를 고민하는 큰 이유는 처음에 오자마자 느낀건 '체계가 없다.'였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여태껏 저희팀 사람들은 재입사하신다는 과장님 제외하곤 3년 이상 근무하신분들이 없어요..;; 야근수당, 연차수당은 없지만 제 선임분들은 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가끔 출근하신대요. 저는 정시퇴근하는편입니다. 아직은 대놓고 뭐라고 하시는분은 없으시지만 사장님이 별로 안좋아한다고는 합니다. 또한, 선임분들은 설계업무보다는 견적이나 사무업무가 주 업무로 보입니다. 저는 자잘한 설계만 합니다. 소방 설계직으로 이직하고싶은데 여기서 버틴다고 해도 경력이 인정되지않아 처음부터 시작해야할것같아 두렵습니다. 급여는 세전 220이라 설계직 신입치고는 괜찮다고 하는데 주변에서도 선임들도 이 분야는 미래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심지어 선임 중 한분은 임원이 가족이에요ㅜㅜㅜ 제가 버티는게 맞을지 박봉이여도 제대로 설계만 하는곳을 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xheVCiVbPRqpCZA 2022.05.19 작성
첫 토목 설계사 취업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수도권국립대 토목과 3.51학점, 작년졸업한 현재 25살 여자입니다.지금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인 것 같은데 직무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현황에 대해 잘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먼저 작년 졸업 후에는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토익스피킹Lv.6을 취득하며 보냈습니다.그 후, 올해 상반기는 공기업, 대기업만 지원하다가 공기업은 뜻이 없음을 깨닫고 빠르게 발을 뺏습니다.하지만 상반기 모집은 이미 끝났고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공채가 아닌 설계사 수시채용 공고에 분야상관없이 이력서를 다양하게 넣었고 그 중 한 곳에 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여기서 문제는 그 회사가 중소 기업인지라 정보가 별로없다는 점입니다ㅜㅜ제가 듣고, 조사한 정보는직원수100명 매출액200억정도 엔지니어링회사에10명이안되는 구조부서이고 턴키합사가 없어서 야근,철야X, 퇴직금포함 3600기술직 위치는 역삼에 위치해있지만 본사는 강원도라 주로 그 쪽의 건설업무만 하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강원도 작은?일거리 만으로도 과연 저에게 좋은 경력이 될 수 있을지 입니다.주변의견으로는 ‘저정도 스펙이면 더 좋은회사 충분히 갈 수 있다, 가지말고 더 준비해봐라’랑‘그래도 괜찮은 곳 같으니 경험쌓아봐라 기술직은 자격증보다 경력이다.’라는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어서 고민이큽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긴이야기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리1. 다른 회사를 더 알아보는게 좋을지2. 구조설계가 좋은 선택일지3. 다닌다면 2,3년후 중견or대겹 설계직무로 이직가능할지

OjINEGIABDpdRuQ 2022.05.18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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