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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5세 이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임원으로도 취업확률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나이로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해 면접 기회조차도 거의 없습니다.전반적인 분위기가 임원 나이는 40대를 넘기지 않는데, 계속 재취업에 시도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재취업보다,다른 기술을 배워 새 출발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 회사에선 애매한 포지션과 알바들의 무단퇴사, 잦은교체, 직원들의 갑질(특히 업무시간외 카톡갑질과 은근히 꼽주기)이 너무 심해서 버티고 버티다 다음달 말일까지 일하고 퇴사할겁니다.(6개월 근무)

그리고 올해는 자격증 공부하면서 쉬다가 내년에 옮기려고 하구요.

음... 5년간 다니던 첫번째 회사에서 업무랑 연봉등을
유지하며 재입사를 할지
아니면 완전 새로운곳에서 경력직 신입으로
일할지 고민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건가요?

(첫번째 회사엔 불편한분들이 2~3명 정도있고,
지역이동이 빈번해서 퇴사했었습니다.)

2019년에 입사해서 약 2년간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값진 시간 이였고 좋은 경험을 쌓았던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회사 욕도 많이 해서 퇴사하면 속 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저도 제가 퇴사 하면서 시원섭섭한 감정을 느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일주일밖에 안 남은 요즘 마음이 되게 이상해요. 그만큼 2년간 다니면서 저도 모르게 회사에 애착이 있었나 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사한 그때를 생각하면서 인수인계도 잘 해가고 있고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첫직장이 ‘그곳’ 이라 참 행복 했었고 좋은 추억 잘 가져가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행복해요:)

현재 연2700받고있는 재직중 직장인입니다
지금다니고있는 회사가 5인미만 사업장이라
복지,혜택들이없어서 이직을고민중인데
2년동안 근무하면서 최근에서야 복지 혜택얘기를듣고
손해를보고있다 생각하는데 나이 27살 Tig용접사입니다
지금이라도 나이가더들기전에 조금더나은환경에서 이직해 자리를잡는게 맞는걸까요? 주5일근무(주로출장이많습니다)급여 월220만원받고있습니다

자영업으로 거지되고 할수있는게없네요
면허는다있는데 수동은 참 면허따고 해볼일이없어 장농이라 자신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