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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지방 국립 출신에 학점, 스팩은 전멸입니다.대신 대학생 시절 창업 대회 수상 경력, 정부기관 지원금 받아 창업 프로젝트 운영 경험 있고 원래 관심 있는 분야(문화예술)에서 나름 상업 활동 경력 및 공모전 수상 경력 다회 있습니다. 스펙이라 하긴 뭐하지만 장기 알바 경험만 해도 20가지 이상 있고요.대학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며 우선은 생활비가 급해서 관심 있던 분야 스타트 업에 취업했는데, 총원은 5명 이하 이고 연봉 2500 이었습니다.수당 없는 야근, 주말 근무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회사 규모도 규모지만 일하고자 하는 분야가 문화 예술 쪽이라 돈에 대한 기대는 없었습니다.그런데 사내 문화가 도저히 못참겠습니다.보통 점심 때 보통 도시락을 챙겨와서 먹는데(건강 관련 이슈 있음), 단합이나 소통 운운하며 매번 눈치주고, 자주 있진 않지만 종종 회식 참여 강요심지어 구성원들끼리 커플티 입고 워크숍을 가자고 합니다. 역시 단합을 위해서 입니다.이야기를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간다고 할 때까지 며칠이고 눈치 줍니다.5개월 차인데, 제가 사회경험이 부족한 걸까요. 야근 주말 근무 다 참아도 이런 사내 문화는 정말 못참겠습니다. 다른 회사도 다 마찬가지인가 궁금합니다.

연봉 맞춰주고 업무 강도는 보통이고
정시 퇴근하는 편입니다 아주 지극히 평범한 회사죠
그런데 인원은 5명이고 아주아주 조용하고
각자 할일하다가 안녕히계세요~합니다(로봇같은?)
근데 이게 정말 심심하고 지루합니다ㅠㅠ
이렇게 조용히 일만 하다가 20-30대가 훅 지나갈 거 같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회사 분위기가 왁자지껄한 걸 좋아하시나요?
그냥 조용히 대화 없이 할 일하고 가는 게 좋으신가요?
의견 듣고싶습니다!!!

미혼 여성이고 남초직군 약 10년 경력의 엔지니어입니다.
이 분야로 나름 자부심도 있습니다.
퇴사한 회사에서 돌아오라고 꾸준히 연락받아요.

외국계 다니다가 중견 국내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사내문화가 너무 올드합니다.
너무 맞지않는 분위기라 일이 적고 많음을 떠나 도대체 적응이 안되네요. 일 많은거로 퇴사해본 적은 없는데..
그런 와중에 외국계 기업에서 기술영업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사업분야는 제 전공이 아니구요. 다만 주요 고객층이 예전에 제가 대응해본 고객들이라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제안한 것 같아요.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전공이 일치하고 앤지니어로 계속 있을 수 있는 이 회사를 버텨봐야할지 아니면 해본적 없는 영업이라는 길로 뛰어들어 버틸 수 있을지..혹은 전회사에 쪽팔림 무릎쓰고 돌아가야할지..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전체적인 느낌이랑 연봉이나 분위기 사내문화 알고싶어요

근무 후 사원들과 단체로 사무실가서 사장님께 퇴근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그다음 부장님께 퇴근한다고 인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사무실여직원분들께인사드린 후 퇴근해야 한대서 하고있긴한대 지금까지 다닌회사에선 전혀그런적없어서 당황스러운데 다른회사들도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름덴티스트리 희망 지원자입니다.
회사만의 비전이나 강점은 무엇인지 사내 분위기는 어떠한지, 무엇보다 업무 시간이 탄력적인지 일정한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신입에게 바라는 직무 역량은 무엇인가요?
아름덴티스트리의 선배님들께 질문드려봅니다!!

틴트 스튜디오 어떤 곳인가요? 웹사이트를 찾아 들어가보려 했는데 찾지 못 해서.. 근무환경이나 사내문화가 어떤지, 인원수나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 냈는지 성과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봉이나 복지. 사내문화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