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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은 왔는데 전혀 다른전공이라 좀 많이 고민되네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 지게차운전이나 비파괴검사밖에 없는데요 둘다 잘하진 않아서 그런데요, 제가 지게차 면허증이 있고, 지게차 실기연습할 때 지게차 운전이 적성에 맞다는 것을 느꼈고, 거기에 재미를 붙여서 지게차 운전하는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게차 회사 들어가면 엑셀 문서작성도 기본적으로 할줄 알아야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제가 엑셀 문서작성은 자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순천폴리텍대학교 비파괴검사학과에 재학 중이라서 비파괴검사 얘기가 나왔고요,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비파괴검사기능사(초음파, 침투, 자기), 컴활2급자격증, ITQ자격증(한글,엑셀,파워포인트 3개 다 A급) 취득한 상태고요, 지게차는 지게차 면허 따고 한번도 운전 안했고요, 누설,와전류,위상배열 초음파 그런것들도 폴리텍대학교에서 다 실습을 했지만 그런것들은 아직 잘 하질 못해요. 초음파,침투,자기는 기능사 자격증 따 놨으니깐 어느 정도는 자신 있어요. 그리고 지게차운전과 비파괴검사 같이 하는 회사는 없다고 들었어요.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지게차운전이나 비파괴검사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28살 지방대 산업공학과 졸업 전 취업계를 내고 집에서 가까운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연봉 2700에 계약하고 받으면서 잘 다니고 있다가 대표의 패드립과
인신공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5개월 재직하다가 나왔습니다.. (억까가 너무 심했음)

여기서 취업계 내고 졸업은 해서 최종학점은 3.72/4.5

품질경영기사 한개 있습니다 ..

몇일 전에 비파괴검사인재육성회에서 채용공고가 떠서 넣었는데 서류합격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에 면접을 보러 가야하는데

비파괴검사 자체가 좀 생소하기도 하고 구글에 검색해보니 방사선피폭과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하다고 들어서 선뜻 이 직무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잡기가 힘듭니다.

비파괴검사에 대해서 아는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된 (92년생) 남자입니다.
현재 저의 스펙(스펙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은
1.공학석사
2. 원자력 관련 기관에서 근무(약1년, 원래는 3년정도인데 석사과정을 하면서 4대보험이 안들어갔기 때문에...)
3.TLD착용 경력2년9개월입니다.

제가 왜 비파괴검사쪽으로 눈을 돌렸는지는.... 다 말할려면 고등학교 때부터 이야기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일하는 곳은 거의 사무직쪽 일처럼 앉아서하는 일인데, 저는 현장직 일이 체질입니다. (그걸 요근래에 확실이 느끼고 있구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렇다 할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라 이대로 가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던 중, 회사 지인분께서 "니 현상직 체질이고, 장비 다루는 거 좋아하고, 몸 쓰는 일 좋아하는 놈인데, 이러지 말고 비파괴검사 쪽 알아봐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 근 일주일 동안 비파괴쪽을 알아봤는데, "이거다 진작 내가 학사 졸업하고 들어갔어야 하는 분야다."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제목처럼 저는 현재 나이가 30입니다.... 과연 신입으로서 들어갈 수 있는 나이일까요?
(참고로 연봉에 얽매이지는 않습니다. 보통 신입 연봉이 2600~2800정도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당연히 신입이니 작을 수 밖에 없겠죠, 저는 신입으로 들어가서 자격증과 근속연수로 제 입지를 다지며 몸값을 올릴 생각입니다. )

비파괴검사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일이 너무 험하고(피폭 등), 월급도 적어, 직원들이 자꾸 퇴사해서
상시채용을 한다는 말이 많던데요...

혹시 최근에도 그런지 현재 상황을 잘 아시는 분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