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비전없는회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비전없는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건
무조건 예스맨인 간부... 너무 꼴보기싫어요.

병역특례로 승강기 제조업체에 다니는 21살 청년입니다..수량이 많은물건이 월요일쯤부터 들어와서 작업을 하던중...(현재 진행이 매우 조금된상황) 납기가 분명 다음주 월요일인데.. 발주처에서 갑자기 이번주 금요일까지 물건을 줄수있냐고 위에다가 물어봤나봅니다... 딱 봐도 금요일에 마무리 할 수가없는 수량과 상황인데... (다른 현장 물건도 납기를 맞춰야 하기에 짬짬히 일을해서 맞춰야함!) 근데 이걸 또 공장장이 무조건 된다고 받아버렸네요;; 사무실에서 도면설계 하던사람이 공장장이란것도 아니꼬운데... 이전부터 계속 발주처 요구사항은 무리한것도 어떻게든 들어주려하고.. 사장님 충견인건 알고있었지만 무조건 예스맨인거 너무 한숨만 나옵니다. 현장 상황은 1도모른채 업무진행하는게 이 사람 특징 같더라구요. 어떨땐 퇴근시간 다 되서야 물건 나간다고 허겁지겁 진행도 시키구요;; 정말 똥은 지가 다 싸놓고 치우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거같아요! 치우는사람은 죽을맛인데;; 높은 관리자일수록 일머리가 좋은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봅니다..ㅠㅠ 이런일이 일상인 회사는 그 사람이 그만두지 않는이상 계속 가겠죠? 병역특례 만기후 이직이 나을까요?ㅠㅠ 설령 급여를 올려준다해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 더주면 그냥 참고 이런곳을 다닌다? 이런곳은 돈 더 줘도 안다닌다? 고민되네요..

8개월후 만기입니다!

NejQOVnJ5fOUZff 2021.08.24 작성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현직자 프로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해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