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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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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급하게 아무 회사나 다니면 안 된다는 지인들의 조언은 분명 맞는 말이지만, 사실 내게 맞는 회사의 조건은 개인별로 완전히 달라요. 물론 객관적인 악덕(연봉에 대한 말을 바꾼다든지, 부당한 근무를 시킨다든지)이 확인된다면 입사 전에든 후에든 나오는 것이 맞겠지만, 그 외에도 사람에 따라 누구는 무난히 견딜 수 있는데 누구는 괴로워서 퇴사를 택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령 집에서 먼 출퇴근 거리 / 회식 문화 /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업 / 실적 압박이 심한 분위기 등이 여기에 속할 거예요. '회식 문화'라는 하나의 요소를 놓고 봤을 때,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분위기가 즐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문화가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할 만큼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이렇게 취준진담 게시판에 질문까지 하셨으니, 저를 비롯해서 여러 답변자 분들이 말씀하시는 요소들을 쭉 정리한 후에 질문자 님 스스로 괜찮은 조건과 견딜 수 없는 조건을 구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다른 누구도 아닌 질문자 님 본인의 행복에 가장 도움이 될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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