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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베이커리에서 일하다가 윈도우베이커리로 이직하려고 하면 경력 안쳐주나용

둘 다 프론트고 리조트에서 호텔 이직할때 경력인정이 안되나요?? 신입으로 가더라구 경력 인정?은 되나요??

개업1년된 리조트에서 프론트로 근무하고있고 20대중반 여자입니다.프론트 직원 수는 총 9명 중 남자 4명 여자5명이고 여자직원들 나이가 어립니다.(20대초반이고 오픈멤버)
남자직원은 평균30대이고 야간조로 들어가셔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남직원분들은 괜찮은데 문제는 여직원들 근무태도입니다.

1. 문의전화 몰빵
프론트로 오는 전화는 다 제가 받습니다. 남자분들은 안그러신데 여자선임분들은 절대 안받으십니다.
제가 다른 업무를 하고 있으면 그때는 받습니다.
(이건 신입이라 잡일 다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어느정도이해는 갑니다. )

2. 자리비움
프론트에서 자리를 계속 비웁니다.
화장실, 양치, 담배? 이런거말구요
한가할 때 백오피스로 가서 고양이랑 논다거나 ( 아기길고양이  키워요)
출근하고 인수인계 받은다음 근무가 아닌 백오피스에서 음식을 먹는다거나 아니면 근무 중에 먹을게 있어서 저보고 들어와서 먹으래요 그런데 저마저 자리를 비워버리면 데스크에 아무도 없는데 저라도 있어야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나중에 먹을게요 라면서 안먹긴하죠.
아니,, 이건 당연한거아니에요?
저 포함 3명 근무하는 날엔 선임분들은 백오피스가서 30분넘게 놀면서 먹으시고이런일이 정말 다반사에요.
그럼 그 동안 저 혼자 고객응대 다 해야 하고요.
지금도 선임2분은 어디가셨는지 안보이시네요.
이게 맞나요...?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이정도는 다 참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되는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보통 그런거라면 저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구요.

입사2개월차 신입입니다. 리조트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
입사한달반쯤엔 차장님 집들이선물산다고 5만원씩 내라고 통보하더라고요. 이거는 그렇다치고 문제는 오늘이에요. 제가 입사하는시기 비슷하게 아기길고양이를 키우기시작했나봐요. 고양이병원비 케이스비를 명목으로 2만원씩 입금하라고 또 통보하더라고요. 아니 전 고양이 관심도없고 싫어하거든요? 고양이 맨처음 키울생각했으면 비용면에서도 생각하고 키워야했지않나요? 이런걸 회비라고 왜 돈을 내라고하는지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신입인데 돈을 안내면 눈치보일까봐 입금은했는데 문제는 이번뿐만아니라 계속 내야할거같아서 그래요. 합당한 명분이 있으면 회비 당연히 내죠. 그런데 이런경우는 별로 달갑지않네요 휴

4성호텔
호텔방 기숙사 제공
연봉 인상률 거의 없음
복지 없음
지은지 2년된 신생호텔

대형리조트
기숙사 제공
연봉 인상률 보통
복지 있음
대기업 계열 리조트 계속 새건물 짓는 중

3년정도 경력 쌓다가 이직할건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올해 8월에 대학교 졸업하고 아는분을 통해 제주도 리조트에 정규직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2500이고, 숙소 제공에 전기료는 제가 내야합니다.
제가 서울에 살고 있는데 아는 사람하나없이 제주도까지 내려가서 취업을 해야하는 메리트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 메리트가 있으면 정규직밖에 안보여서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프런트부서 지원했는데 홀지원으로 최종합격이 떴어요.
그런데 이 회사는 서비스 플래너라고 해서 일정기간 근무 후 프런트랑,홀지원 두개 다 수행가능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프런트를 가고싶은데 일단 입사하면 홀지원으로 서빙만 계속할거같은데 실습이나 알바를 하면서 f&b쪽은 안맞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모든 일이 힘들겠지만 호텔입사하더라도 f&b는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해왔는데 나중에 하게 될지도모를 프런트라는 직무를 위해 참고 홀지원 하고 있는게 나을까요 ? 그런데 그 일정기간이 언제 뒤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최종면접합격해서 입사대기하고있는데 정말고민입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리조트 호텔 시설직 같이 ㄱㅖ약직 연봉은 대충 얼마인가요?? 주 5일!
야간근무 같은경우는 야간수당이 따로 나오겠죠??

제가 승무원 준비 계속하다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공채가 계속 뜨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그래도 비슷한 업종인 호텔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강원도 쪽으로 가고싶어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서울이랑 다르게 "학력무관" "고졸이상" 그리고 딱히 토익이나 그런 자격증을 필수로 요하는곳이 많이 없길래.. 그래도 다들 대학 졸업하고 기본적으로 토익 들고 가시는지.. 아니면 정말 그런 조건들 보다도 면접으로 승부를 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ㅠ 서울이 아니고 강원도 쪽이라 커트라인이 좀 낮은것도 있나요? 제가 원래는 예술계쪽 전공 서울 4년제 대학 다니다가 개인사정으로 중퇴후, 유럽 여행, 필리핀 어학연수, 캐나다여행, 파리 3달살기 등등 여행다니다가 돌아와서 학점은행제 2년제로 다시 공부하고 있고, 12월 졸업 예정이에요. 정말 스펙으로는 별볼일이 없어요 ㅠ...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딜 가는게 더 좋을까요?
프론트일해야 호텔 전반 업무 알고 백오피스로 넘어가기 좋다길래...
아니면 좀 눈을 낮춰서 마케팅 부서로 일해서 경력 쌓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