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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건
취준 28살 여자

졸업 한지도 꽤 됬고 4년 동안 알바 (치킨집2년, 올리브영 2년)만 하다가 이제 취업 준비 하려니 막막하네요세무 관련 학교 나와서 학점도 그리 높지 않고 (3.2) 혹시 몰라서 그동안 엑셀 컴활 전산세무 2급은 따놓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ㅠ자소서를 써야 하는데 너무 막막하네요학교 다닐때 부가세 실습 한달? 한거 말고는 세무 관련 경력도 경험도 없어요 ㅠ 혹시 자소서 도움 받을 수 있는데 있을까요? 대학교 자소서도 진짜 울면서 썼거든요 그렇게 미루다 보니 4년을 알바만 하다 보냈네요 ㅠ28살이면 남들은 3년차 4년차 할 나이더라구요 얼마 전에 크게 현타가 와서 자소서를 쓰려고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올 상반기 안에는 무조건 취업하려고 합니다세무 법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전에 전산세무 2급 공부하면서 1급은 떨어져서 포기하다가이번에 다시 공부하는 차원에서 TAT 1급 공부하고 있거든요 얼마 전에 시험도 봤는데 공부 안한 지 오래 되서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래서 TAT1급 공부하면서 자소서 도 쓰고 이력서를 넣어볼까 하는데 사실 전에 공부 하던 거를 많이 잊어 버려서 취업이 들어가서 잘할지 걱정도 되구요 ㅠ 세무법인 들어가면 새로 배우나요?전산세무 2급으로 세무법인 들어 갈수있을까요? 자소서도 도움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bAdaagIIPebgKTE 2022.04.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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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받고 포지션과 다른 업무, 퇴사가 답일지 경력이 답일지 고민입니다.

작은 유통업 회사 입사한지 6개월차 되는 24살입니다.디자인 전공이지만 교수님 추천으로 입사해 디자인 가능한 온라인몰 담당 AMD 포지션으로 있어요.디자인을 진짜 대단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어차피 뛰어나지 않으면 열정페이인 디자인 업무만 파지 않고 여러가지 배울 수 있다는 기대로 입사했습니다.하지만 시도때도없이 창고 인력으로 투입되어 택배를 싸고, 물건을 정리하다보니 많이 현타가 옵니다.작은 회사들 원래 포지션 구별 없이 일한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올해 최저에 가까운 2400 받으면서 창고 일 하고 있자니 차라리 이렇게 몸 혹사하면서 일할 거면 물류 관리팀으로 입사를 했어도 저것보단 높은 연봉일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그냥 수요 많은 디자이너 하나 뽑아 놓고 싸게 부리는거 뻔히 알면서도 1년 경력이라도 쌓자는 마음으로 버틴게 5개월입니다.2400에 이런 업무를 하며 남은 7개월을 버티자니, 지금까지 견뎌온 시간이 아까운지 앞으로 버틸 시간이 아까운지 혼자서는 잘 판단이 가질 않네요ㅠ정규직이라고 뽑아놓고 계약직에 싸인하게 만든 것도 걸립니다.여러분이 보기엔 빠른 퇴사와 재취업이 답인가요, 아니면 1년 경력이라도 완성해서 이직하는 게 답인가요?도와주세요ㅠ

GYruLIV82hqlZja 2022.01.03 작성
권고사직 관련해서 말 나올것같은데요 경험있으신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 회사가 두번째 회사고 본 회사에서 근무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중소기업이고 입사초반에 제 파트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제가 처음이었습니다.회사 만들어지고나서 1년후에 들어왔으니 저도 거의 원년멤버취급을 받았었습니다.그런데 입사당시에 이 회사에서 메인으로 삼는 파트가 제 전공이랑 크게보면 같은 뿌리긴한데 디테일이 미묘하게 다른 파트였어서 고민했는데 회사측에서 적극적으로 입사를 원해서 입사했습니다.그러고 올해초에 같은파트 직원들이 들어왔는데 다들 졸업한 학과가 회사에서 찾는 쪽이라서인지 저보다 기본 사업에 대한 이해도나 역량이 뛰어났습니다.대표님이 올해 초에 연봉협상하면서 제가 다른 뒤에 들어온 직원들보다 욕심도없고 마감을 위한 마감만 친다면서 (전반적인 스케줄 관리가 제대로 되고있지않는 상황이었는데도요)연봉동결에 올해 6월까지 큰 실적 못내면 내년 재계약은 없을것이라고 의사를 밝혔습니다.지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꽤 많이 지쳐있어서 솔직히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어떻게 1년을 버텼네요 ... 만약에 이 회사를 나가게 되어도 최소한 제 발로 자진퇴사해서 나가고싶지는 않습니다.그러고 오늘 퇴근하는데 내일 저녁에 개인면담을 대표님 쪽에서 먼저 요청해오신 상황입니다.아마 권고사직 이야기가 나올것같은데 준비해야하거나 주의해야할 부분 있을까요?

93oec6vyCFFnT4Y 2021.12.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