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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다른 일을 하다가 현실적인 비전이나 연봉, 근무여건 고려해서 네트워크 엔지니어 쪽으로 가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전공도 다르고 네트워크 엔지니어 관련 자격증도 하나 없고 경력은 당연히 없는지라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을 준비하면서 근처 기업에 이력서를 다 넣어봤습니다.(추후에 CCNA와 리눅스 마스터2급, 정보처리기사 순으로 취득할 예정)잡플래닛, 크레딧잡, 사람인 다 고려해서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되는 곳 중 한 곳에 붙어서 다음주 입사하기로 했는데 수습 3달동안 급여의 50%만 지급된다고 하더라구요. 첫 3달동안은 기초 교육만 하고 정규직 전환해서 3~4달 추가로 교육해서 실무에 혼자 투입 된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제가 기술도 경력도 없는지라...... 월급 반만 받는 3달동안 공부만 빡세게 한다 생각하고 그냥 다닐 생각이었는데 주변에서 너무 말려서 고민입니다.....면접때 물어보니 전에 다녔던 회사들보다 복지도 괜찮고 출근이 10시까지고 퇴근도 5시 칼퇴근이고 그렇던데 수습 50%가 근무시간 고려하면 최저보다 현저히 낮기는 한데 어짜피 제가 할 수 있는 업무도 없을거 같아서요. 면접 붙고 물어봤을 때도 어짜피 3달동안은 출근해도 공부만 시킬거라고 했거든요.뭐가 맞는걸까요? 굳이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네트워크 업무에 대해서 배우면서 다닐 곳은 많다고 주변에서 말리는데 저는 되게 기회라고 생각했었어서..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자입니다..나이는 24세, 군필 고졸입니다.대학교가고싶어서 방통대 준비 + 직업학교(네트워크엔지니어 양성) 다니고있고 곧 수료 예정입니다.대학교는 올해 6월에 3학년 편입 예정이고 취업을 먼저하고 싶어서 준비 중입니다.현재 자격증으로는 네트워크관리사2급, CCNA, 정보처리기능사, AZURE 자격증 보유중입니다.학원에서 소개시켜준 수도권에 위치한 회사에 면접보고 합격해서 출근 준비중입니다.그런데 조건이 조금 꺼림직해서 (연봉이 비급여, 상여금 포함 2800 등등)그리고 상주 근무한다고하는데 상주 근무처에서도 스위치, 라우터 만질 수 있는건지.. 아니면 공공기관에 프린터나 컴퓨터 관리 처럼 단순 업무만하는건지... 여쭤봐도 아직정해진게 없다고만 답을 받아서 답답합니다.업계 평균 연봉이 어느정도 인지도 모르겟고 제가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겟습니다. 진지하게 도와주세요

보통 몇개월차에  프로젝트 혼자 맞게되나요!? 

서울권 전문대 3년제 다니구 있고,학점 3.7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관리사2급, PC정비사2급, 리눅스마스터2급 가지고 있으며 CCNA 취득예정 입니다.시스코 골파 or 중견기업 희망하고 있는데 저의 스펙으로 가능할까요?ㅠ 

말그대로 idc센터에서 네트워크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되면 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나중에 이직시에 필드엔지니어에 비해 역량이 떨어져보이진 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