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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가 MD로 커리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물류, 검품쪽에 예전에 면접봤던게 합격이 되어서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해당 근무는 육체적 노동이 크게 들어가고 제 커리어 PATH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MD 직무로 이력서도 다양하게 넣어뒀는데 해당 일을 시작하면 면접 가는게 쉽지는 않습니다.이럴 경우 물류쪽에 입사를 안하고 MD쪽에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현직자분들의 고언 구합니다.감사합니다. 

열람은 하셨는데... 연락이 온다면 며칠만에 오는지 궁금합니다.. 바로바로 열람을 하시는거같아서 여쭤봅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러네요 ㅠㅠ쇼핑몰 웹디자인팀에서 일하는데 촬영이나 상세페이지등등 제대로 배운적도 없는데다가기획팀 차장은 진짜 변덕에 실세예요...뒷담은 뒷담대로고 기분좋으면 거의 다 통과인데 기분 안좋으면 전부 재작업이예요..무조건 자기팀에 갈궈야하는사람 하나 놔두고있고그사람이 기획하는 업무들은 전부 매번 수정입니다..기획 단톡방 따로 있는데 거기서 전부 뒷담화에 작업물보내면 또 거기서 컨펌받는데 촌스럽니 어쩌니 내가 디자인과 나왔다니 ...기획차장이랑 디자인팀장이랑 취향도 달라서 중간에서 저만 맨날 까여요..기획팀은 차장이 실세라 자기네기획서는 문제없고 저희만 문제라는데..이제9개월차인데 이직각인가요..포트폴리오도 만들어놨고 퇴직금도 필요없어요..이문제로 3일 날밤샌것같아요..

30살에 새로운 직종에 취직했습니다 10여년동안 서비스직을 하다가 전향했습니다 입사한지4개월차 연봉은 최저 신입이고 일배운다는 생각으로 연봉은 작지만 괜찮았습니다 제일 문제는 바로 상사들 때문인데요 실수할때마다 무시하듯이 사람을 대하고 다른팀들 뒷담화를 저희팀 단톡에 올리고 선배들은 호응을 해줍니다 솔직히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 무시하는데 하루는 선배한명이 다른팀 차장과 제 뒷담화를 나눳다더라구요.. 그걸 당당하게 단톡에 말하고는 미안하다며 욱해서 말해버렷다고..제 이야기가 나올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갑자기 제 이야기를 하더군요 선배의 말을 듣고 저희팀 차장이 헤이,땡땡 너의 실수로 우리팀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겠지 라며 단체톡에서 무안을 주더라구요.. 저는 꾹 참으면서 ㅎㅎ넵 열심히하겠습니다ㅎㅎ 그러고는 집에와서 혼자 엉엉 울었네요 이게 결정적으로 퇴사를 마음먹게한 계기이고 사소한걸로는 엑셀 정리한걸 보고 왜이렇게 일을 지저분하게 하냐 등등 이런식으로 면전,단톡에서 계속 무시를하듯 글을 올립니다.. 더 참고 다닐필요가있을까요?

중소 온라인 MD 1년 근무하고 중견 기획 MD로 이직했습니다.작은 규모에 급성장하는 회사다보니 스마트스토어,자사몰,오픈마켓, 버티컬 플랫폼, 쿠팡로켓 입점, 쇼핑라이브 진행 ,광고관리 경험까지 있고 매출실적이나 판매율 실적도 좋았습니다.현재온 회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나 직무보다 통근할 수 있는 곳으로 조금 급하게 이직했고,오프라인 영업 위주의 회사다 보니 기존 온라인 MD와의 업무 연결점이 없습니다.개인적인 성향이나 미래 방향성으로 볼땐 기획보다는 온라인MD가 맞는거 같고, 현재 적은 나이도 아니고 다시 이직준비하기에는 시간이 걸릴거 같아 2년정도 근무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온라인 1년 ☞ 기획 2년 ☞ 온라인 으로 다시 이직이 가능할까요.회사다니면서 SQL HTML 온라인 엠디 온라인 클래스 같이 준비할 생각입니다.엑셀은 기본이고 디자이너 출신이라 포토샵은 사진 보정 부터 이벤트배너,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까지 가능할 정도로 능숙합니다.

저는 현재 25살이고 2년의 이커머스 플랫폼 ACM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파견계약직ㅠㅠ)

MD와 CM 업무의 결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많아 AMD로 취준 준비중입니다.



1. 중소 정규 AMD

2. 중소 정규 MD (유통전문기업으로 기획/영업의 일을 주로 합니다.)

3. 중소 파견 AMD (해당 공고는 정규직 전환률 높은 기업이라는 하는데 현실을 알고 있으니 최대한 지양하는 쪽이구요)

4. 대기업 파견 AMD (3번과 동일,,)



선택지는 매우 좁지만 이렇게 네가지 정도 생각중인데 정말 고민이 많네요ㅠㅠ

딱히 고스펙도 아니고 그 흔한 어학점수도 없는 상태에서도 다행히 면접 연락은 많이 와서 일정이 4개 잡힌 상태이구요

전부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서 AMD보다는 중소 정규 MD가 될때까지 취준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께서 제 상황이라면 어떤 길을 선택하실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AMD/MD가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 하는것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핑프 아니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실무에 있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절한 답변을 얻지 못해서 여쭤보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네파 기획 MD 직무에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생산 MD로 원가 관리와 생산,납기스케쥴 관리를 담당했었습니다.
그런데 상품관리 경험은 없는데 지원해도 될지 여쭙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코로나 이전에 대기업 면접도 보고 입사제의 들어온 중견도 많았습니다.

한 시즌 더 해보자 하다가 코로나로 서류도 못넣어보고 6개월 기다리다 더 늦어질까 중소기업 MD로 취직해 7개월째 근무중입니다.

말이 좋아 MD지 거의 AMD에 웹디자인 등 잡다한 일 정도 하고 있어요

원래는 의류 전공이라 관련 회사면접도 많이 보고 아직도 이직 희망하고 있어요.

지금 일하는 회사는 패션과는 관련은 전혀없고 그나마 온라인판매관련 경력 정도 비빌 수 있을거 같네요..

다시 의류MD 쪽으로 중고신입 이직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