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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진행중인데 저는 연락이 안 와서요ㅠ2주됐는데 연락 안오면 맘 접어야겠죠

중소기업이며 다 친인척들을 위주 기반으로 운영이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친척분들은 심지어 낙하산마냥 줄을 짓고 능력은 거의 제로입니다. 협의된조건은 회계이라고 들어왔습니다
인수인계받으며 내역량과 다른능력을 올리고싶었는데 전직장에서 배운것들을 다 정보화해서 받으려고하더라구요
돈받고 일하는거니까 상관없었습니다..근데
여자과장님이 맡아서 안주인을 한다고 갑자기 저의 업무를 바꾸며 뻔뻔하게 쎄게몰아붙이시니 그러려니 하고 알겟다고했습니다. 과장님은 회계업무를 저에게 다 맡겨 문서작성이며 회계일을 시키거나 오히려 물어보시네요 하나도 못하셔서 가르침받는것들도 없이 제가 다 맡아서 하는데
오히려 대리모같은?기분이 들더라구요.. 본인이해야할 문서조차들 모든것들을 제가해서 드리는게.. 그러면서 같이하는거라고 식물응대 판매 식물관리 청소까지 다하네요
시스템이나 프로세서가 구축이되어있지않아서 모든 부서도 없을뿐더러 욕심만 많으시고 눈에 보여지는게 없으니
계속 sns 등록과 게시 및 마케팅관련 기획안, 케이스스터디나 관련 기획안들이나 아이디어를 원하셔서 문서로 그다음날 까지 제출하라해서 하려고 노력은하는데 이게맞나싶어서
퇴근하고나서 집에서 쉬고싶다고 제 워라벨도 지키고싶다고퇴근이후 추가근무들에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좋겟다고 좋게말씀드리니 회사안에서 하라며 나는 그런적없다며 헛소리를 하시네요.. 심지어 갑자기 오셔서 판매하세요 하고 가시는데 강매를 원하더라구요.. 결과로 보여달라며 오셔서 매출압박까지 하시네요
출근한지 5일됐구요 첫날부터 일주일동안 이러는게.. 이런대우를 받는게 당연한건가 혼자 생각만 늘어가네요..
화훼가좋아시작했지만 사람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어딜가든힘든걸 압니다 하지만 도구취급당하는게 제 능력을 올리는길 같지 않습니다.. 상대를 존중하지않고 자존감을 떨어트리며 도구로 이용하려는곳에서 일하고싶지않은데 맞는걸까요

그리고 회계나 관세쪽으로 가고싶은데 어떻게 어떤스펙을 쌓아야할지모르겟네요.. 일을다니면서 스펙을 쌓는방법이라던가..알고싶어요 회계2급밖에없네요..

안녕하세요

관세사 공부 하다가 접고 포워딩이나 관세사무소쪽 준비하고있습니다. 자격증은 무역영어1급, 물류관리사, 원산지관리사, 컴활2급 있어요. 토익은 지금 준비중이라 토익 점수는 없습니다ㅠ 이정도 스펙이면 포워딩 지원해도 괜찮은 스펙인가요?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지원해도 연락 잘 안올까 걱정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관세법인에 취직한 신입입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경력이 다른 직무이긴 한데 경리로 2년 안 되게 있습니다 연봉도 최저인데 제가 일자리가 약간 급해서 그냥 입사결정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 며칠 째 오지게 스캔만 하고 있습니다
상사 몇 명이 저한테 스캔만 오지게 부탁하길래
했거든요? 업무 내나 스캔만 한 것 같은데 오늘은 아침에 모든 사람들 자리로 가서 옆에 놓여져잇는 스캔해야 할 서류를 가져가서 알아서 하라는데ㅜ원래 관세법인은 이래요? 저는 스캔하러 여기 온 게 아닌데... 물론 다른 업무도 알려줍니다 근데 스캔해야 해서 할 시간이 없어요 정말
원래 잡일은 막내가 해야 한다는 말은 삼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