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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주주야야비비 시설관리로 이직할예정입니다.현재는 주상복합 맞교대 격일근무중인데선배님들 12시간씩 근무하는 주주야야비비의 장단점을 알고싶네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전직장에서 CNC 2년 6개월 정도 하고이직 후 같은업무로 직장생활하고있습니다.주요 업무는 기계 프로그램 세팅 그 후에는 외국인들이 버튼맨 합니다.52시간 기준 3500 받고있습니다.(이직 전 연봉 이야기 했습니다. 첫 이직이라 잘 몰라서..)너무 연봉이 작게 느껴저서 이직 고민을 하고있습니다.관련업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동종계열 기준 연봉이 넘 적은거 같아서 몇달째 고민입니다 ㅠ

27살 여자2019년 대학 졸업 후 건강 문제로 시간 여유 있는 과외, 학원 알바, 편의점 알바를 전전하다 2022년 하반기를 맞았습니다. 학원 강사에서 일반 회사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어사무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지금 사는 곳은 시골이라 공고가 나면 공장 생산직/공장 사무직이고 타지역 사무직에 지원하면 서류합격은 해도 면접에서 통근시간 문제로 탈락합니다. 관련직종 경력이 아니라 학원 일한걸 빼면경력이 아주 작은 곳 사무직 수습 3개월한게 전부입니다.  공백기가 2019~2022인거죠....당장 돈이 급하고 뭐든 1년짜리 경력이 필요해 보여서공장 사무직 공고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공장 사무직은 어떤가요?일하는 현장이 공장이니만큼 현장 업무도 얼추 아는 사람을 선호하는지 그쪽으로 아는게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운전면허 2종 있고, 소유 차량은 없습니다..

2017년 지잡대 입학 (호텔과) 2018 군휴학 2020전역 호텔과 선택이 후회스럽기 시작해서 마침 코로나도 터졌으니 사회생활 해보자 싶어서 복학 연기2020/06~12 (연봉 2400)8 ~ 6 주간고정 - 졸업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서 사회경험하러  복학 미루며 전역후 당장 온라인쇼핑몰 물류창고 6개월 2020/12 ~ 2021./11 (연봉 2800)3교대 - 내 인생 가장 고단했던 생산직 공장 입사 화학물질 뒤집어쓰며 탱크 안에 들어가서 별짓 다 하며 아득바득 열심히 했다고 봄 다른 공장도 이렇게 일 하는 줄 알았어요1달 버티면 퇴직금 받을 수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퇴사슬슬 공고에 고졸보다는 2,3년제 이상이 많이 보임2021/12 ~2022/06 (연봉 4000) 투잡 포함2교대 - 생산부장이 복직요청 사람들이 갑자기 잘리거나 사라지고 근무지가 바뀌고 당일 통보로 근무조건이 바뀌고 .. 안되겠다 여긴 다시는 보지도 말자 싶어서 뒤집어 엎고 퇴사 —-현재—-교대근무 할때 하루에 4시간 자면서 공부 시작과거에 생각없이 살아온 내 잘못이지만 지금이라도 벗어나고자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 컴활2급, 워드프로세서, 전산회계2급가지고 진짜 아무 회사 사무보조로 일 하고 싶어서 지원현황 보니 80군데 면접 8곳 정도 채용공고 30%는 여자만 뽑고 학력미달 거르고 출근 거리 최 장 1시간 잡아서 추려보니 얼마 없음 면접보러 가면 다 여자만 원하는 눈치 기름값으로 지금 한 20만원 쓴듯 오늘 면접보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 서러워서 바보같이 차 안에서 펑펑 울었음 ㅋㅋㅎ면접 질문에도 여자만 있는데 괜찮겠냐고 당연히 난 상관없는데 생산직 공장환경이 지긋지긋하고 내 몸이 너무 불쌍해서 사무직 좀 해보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내가 일 할 자리는 없나봐요그래도 당장 주변 또래보다는 내가 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아닌가요 나를 과대평가 했나 우물 안 개구리인가요투잡도 하면서 젊을때 바짝 벌어야지 하다가 몸이 이상한게 느껴져서 그만뒀지만…….나이 25까지 공장에서 아득바득 잘 버텨도 봤고 험한 말 들어도 먼지 휘날리고 화학 가루 뒤집어쓰고 퇴근해서 샤워하면서 코 풀면 피가 철철 나도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거 아닌가 하고 넘어갔는데 사회경험도 또래보다는 비교적 많이 한 것 같은데 얼마나 더 뛰어나야 중소기업도 못한 곳에 사무보조로 일 할 수 있을까요 

1년간 돈을 좀 모아 볼 생각으로 공장 생산직쪽으로 보고있어요 저희 지역은 공장이 별로 없고 타지역에 비해 복지나 급여가 별로 안좋아서 다른 지역 기숙사 1인 1실인 곳으로 보고 있는데 여자 혼자 기숙사 생활 하는거 좀 위험할까요? ㅠㅠ 

안료 분쇄 하는일을 하게됐는데요인체에 많이 해로울까요 ?20년이상 일하시는분들도 있는거보면 업무랑 관계 없을거같긴한데안료 화학 공장 생산 건강에 괜찮을려나요 ㅠㅠ

제가 칠곡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공장기계가 한번 고장이 나서 사진으로 찍으려고 하니까
무단으로 찍었다고 혼을 냅니다 이런것도 법에 걸리나요

고졸 공순이에요
20살에 멋도모르고 식품공장에 입사했어요
딱 8개월 근무하고 휙 관뒀어요
아줌마들의 텃세,,소문,,하여튼 이래저래 화딱지가 나더라구요
그 당시엔 지금보다 더 좋은곳에 이직할거다 라고 떠들며 관뒀지만 결국은.. 22살에 다시 재입사합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다가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고
저보다 일주일 먼저 재입사한 친구가있어 조금은 안심이되지만 그래도 아줌마들의 텃세는 여전히 두렵네요..
제가 잘 선택한걸까요..? 재입사를 취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재입사네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후회로 끄적여봤습니다..

여자이고 체구가 엄청 작아요 키가 150초반이라 ㅠ 돈이 급해서 공장에서 일하고 싶은데 체구가 작으면 잘 안뽑아주겠죠 ㅠㅠ
그리고 혹시 텃세도 심한가요? 공장마다 다르겠지만 누구하나 텃세얘기가 많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