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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중인데 아무래도 공백이 길면 취업시 문제가 될까봐 부담이 크네요.. 공백이 길어지더라도 꼼꼼히 회사 알아보고 결정하는 게 맞겠죠...?공백을 줄이고 이곳저곳 일하더라도 공백이 없는 게 나을까요 😭

퇴사 후에 3년 가까이 쉬고 있는데요.취업 의욕도 없이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했더니 이제는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ㅅㅠ오래 쉬었더니 전공 지식은 기억나는 것도 아무것도 없고, 다른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사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앞이 막막하네요 허헣..누군가 저와 같은 시기를 잘 보내신 분이 있을까요?그냥.. 어떻게 계속 살아가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퇴사이후 공백기가 긴 취준생입니다. 재취준을 하던 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집안 문제를 해결하느라(아버지 사업 정리) 공백기가 길어지게 되었는데 만약 면접 시에 공백기에 대해 물어볼때 솔직하게 집안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마이너스가 될까요? 둘러서 이야기 할지 있는그대로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직장생활 5년차 직장인입니다.별 다른 스펙은 크게 없구요.. 첫 직장을 30인에 연매출 110억 정도 중소기업에 3년 6개월 근무 하고 동종업계 본사 기준 100명정도 매출액 2400억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 8개월정도 됐습니다. 여기 온 것도 동종업계 경력으로 온거긴 하지만..  여기 올때 회사 네임드 하나보고 더 좋은데 이직하기위한 발판으로 왓습니다. 그런데 해당부서 t.o가 10명인데 지금 6명이서 근무중이며 중간에 새로 경력직들 다 뽑으면 가장 길게버틴게 3개월이고 죄다 금방 퇴사하더라구요.. 이 회사가 상여도 없고 복지도 없고 뭐 해주는게 암 것도 없습니다. 야근수당 그런것도 없고 처음엔 힘들어도 버텨야지 했는데 이젠 못버티겠네요 신입으로 사람 뽑는다지만 지원자 조차 없고 전직장은 중소이지만 연봉 여기보다 500작았지만 주말 출근 1년 기준 많아봐야 4번 정도고 8시30분 출근에 6시 퇴근 고정이였거든요..여긴 8시 출근에 지금 9시이후 퇴근 2달째입니다. 좀 여유로울때도 7시30분 정도 퇴근하구요.. 그리고 주말근무는 여유로울때도 달에 최소 2번 이상 있고 이번달은 한달내내 일요일까지 쉬지않고 근무중입니다.본가에서도 4시간 거리로 아무 지인도 없이 타지에 와서 개고생하니 우울증도 걸린거 같고..  당장 이직보단 그냥 3개월정도 쉬고 싶지만 그 3개월마저 쉬어버리면 공백 및 재취업이 금방 가능할지도 모르고.. 그래도 일단 지금 회사를 그만두는게 맞는걸까요?? 주변지인에게 걱정될것같아 이런 고민도 못털어놓고 여기다 얘기하네요 ㅠㅠ

제가 보훈처 취업지원을 받고있는데 기다려봐도 제 전공쪽으로는 도저히 자리가 안나고 공백기간만 자꾸 길어져서 그냥 스스로 취업 알아보려고하는데요 면접때 보훈처에서 취업지원 받고 있다는 얘기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22년도에 연봉 3200(포괄, 성과, 퇴직금 제외)으로 약 5개월정도 일하다가퇴사했습니다. 이유는 회사의 적자가 심각해서 윗사람들이 당장의 매출로 허덕이고 있는게 보이고더이상은 생존 문제로 풀 야근을 하려고 한다는 브리핑을 듣고 위태로워 보여 퇴사했습니다.근데 이렇게 5개월 다니고 나오면 이력서에 넣지 않는게 좋다고 들어서요그럼 그 기간 동안은 공백으로 될건데 공백이 길면 연봉이 낮아지는 부분때문에 고민입니다.그냥 이력서에 5개월 다닌걸 넣을까요 아니면 넣지 말까요..28살 입니다. 기존에 받던 연봉 3200을 받고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올해 졸업한 27살 남자 입니다. 현재 공백기는 2월 말에 졸업해서 4개월 조금 넘었습니다.상반기는 다른 일 알아본다고 방황했다가 이번에 다시 맘 잡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하반기 취준 병행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소 8개월 이상 공백기가 생길거 같은데 솔직하게 '전공과 다른 일을 준비하다가 다시 전공쪽으로 맘을 바꿔서 자격증을 공부하다보니 늦었다'라는 말을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 조기취업 후 9개월째 까지 일하고 물경력이라 관두고 7개월정도는 쉬고 그 이후로는 국비지원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국비지원 포함 약 1년 2개월 정도가 공백기가 될것 같은데 그정도 공백기 23살에 재취업할때 흠이 될까요? 

26살 인데...자격증 10개정도?(컴퓨터 자격증 마지막으로 딴게 15년도)이직 2번(사무직계열) 파견으로 근무햇었어서 2년씩현재 6개월째 백수인데 공무원을 준비하느냐고 일을 안다니게 되었어요근데 공무원 시험 보고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공무원 준비했다는 것을 밝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6개월 공백을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막막하네요 

공시 준비를 좀 오래해서 28살에 첫 취준합니다. 그동안 경력은 없고 알바도 회사 사무보조같은 건 아니었구요. 국비지원받는 취성패 같은 걸로 웹디자인쪽 수강하고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지원해보려고하는데 작은 곳이라도 취업가능할까요?ㅠㅠ지금 28인데 하반기부터 준비하게 될 거라 학원다닌 후에 본격적인 포트폴리오로 이력서 넣는 건 내년부터일 것 같아요. 29살ㅠㅠ이쪽이 실력/포트폴리오가 중요한 건 잘 알지만 공시 준비 공백이랑 제 나이를 좋게 보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서울 중위권 4년제 문과 졸업이고 학점은 3.9정도 토익은 890정도 컴활2급 한능검1급 이 정도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최근 필름사진용 SNS 운영하고 있구요. 상세페이지나 파워포인트 탬플릿, 포스터 이런 것 만드는 거 좋아해요. 사무직이나 공부보다는 이쪽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업계에서 나이보고 그동안 뭐한거냐고 식겁하실듯 하네요ㅠㅠ이 분야 작은 데라도 취업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연봉 큰 욕심없고 스타트업이라도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