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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7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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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유해물질관리자에 관심이 있으신것 같네요.유해물질관리자는 국가기술자격증이 있어야 빠른 선임이 가능합니다.하지만 해당 자격증은 최소한의 응시자격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비전공자라면 학점은행제 가능 여부 등)자격증이나 아무런 준비없이 해당 분야에 취업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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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냐 나중이냐 그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언을 부탁드리려 글을 씁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옛날부터 커피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던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였습니다. 24살에 대학교에서 조기취업을 하여 현재 회사에 들어온지 어느새 1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사한지 6개월 정도 되던해에 그동안 좋아하는 커피와 음식을 통해서 수없이 가봤던
제주도 여행을 다르게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이쪽으로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든지가 반년이 되갑니다. 계획을 다
세우고 생각한 찰나에 현재 회사에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있습니다. 최소 내년 11월까지는 버텨야하는데 이 회사가 미래성도 없고
휴가도 없고 직원에 대한 보상이 전혀 없이 1년을 버텨왔지만 남은 1년을 더 버텨야 하나 싶기도 하며 저는 이쪽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경험을 해보고 판단을 하고 싶은데.. 너무 현실성이 없는 것일까요? 물론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받고 나가는것이 현실적이지 않냐는 말도 맞는 말씀이기는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경험이 더 하고 싶은 애같은 마음일까요.. 나가서 경험해보고 아니라면 다시 돌아오더라도 더 좋은 환경의 회사를 찾는것도 방법이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서른전에는 해볼 수 있는건 맞고 맞지않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보는것이 좋지 않나라는 평소 생각이랑 부딪히다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안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뭐든지 해보고 후회하자는 마인드가 잘못된것일까요..?

영도꼬맹이 2021.11.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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