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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건축기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7건
건축공학과 4학년 진로결정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건축공학과 4학년 학점 4.5 만점 3.8인 학부생입니다. 자격증은 건축기사 취득했고, 쌍기사로 무엇을 가져가야 할 지 고민하다가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저 같은 경우 학부연구생 활동을 하면서1. 콘크리트 품질경연대회 3등 수상, 요구하는 슬럼프랑 압축강도에 맞춰서 직접 배합설계를해 시험장에가서 콘크리트를 만들고 협회에서 강도측정, 슬럼프측정 다함 - 대회전까지 연습을 해야하는데 슬럼프 650mm 28MPa 에 맞는 배합을 찾기 위해 여러번 콘크리트를 비비고 날씨의 영향, AE감수제의 양 등을 조절해야함2.콘크리트 배합 시 시멘트에 혼화재를 첨가하여장기강도를증진하는 실험을 하고 논문과 포스터를 작성하여 콘크리트 학술대회에 2회 참여 한 이력이 있습니다. 공시체에다가 일라이트를 시멘트에 일부 치환하여 배합함 - 일라이트가 장기강도 증진에 도움이 되는지 압축,휨파괴 시험으로 결과도출 논문쓰고 포스터 만듬 -콘크리트학회 참여별 생각 없이 학점만 어느정도 받으면 되겠지..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다가 막상 졸업을 앞두고 자격증이나 취업을 생각하니 숨이 막히고 손도 떨리고 그렇네요.. 요새 건설 경기가 또 안좋다고들 하시기도 하고...아무튼 별생각없이 공부하던 와중에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재료..? 품질"연구" ? 쪽으로 스팩 아닌 스팩을 쌓기도 하여서 품질쪽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하여 세컨 자격증으로 건설재료시험기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주변이나 다른 분들은 건축기사 취득후 안전기사를 거의 대부분 따시더라구요.. 뭔가 저 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불안하여 불안을 해소 하고싶습니다.. 물어볼 사람도 따로 없구요..ㅠ막연하게 품질관리원, 한국건설품질시험연구소 쯤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제가 봐도 미래가 없네요품질연구원 쪽은 건설재료시험기사를 우대사항으로 보더라구요. .그럼 제가 취득한 건축기사는 의미가 없어져버리는 거 같고..시공사 품질관리사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자재가 들어오면 자재가 현장으로 들어오면 법적 기준으로 이 자재를 사용해도 되는게 맞는건지 시험도 직접하고 의뢰도 보내고 검수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1. 제 학부연구생 이력이 약간 콘크리트에 국한돼있는 것 같아서 시공사 품질관리자와 연관지을 고리를 못찾겠습니다..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ㅠ2. 건축기사와 건설재료시험기사가 시너지효과를 가지는지가 궁금합니다. 굳이 딸 필요가 있는지?3. 딸필요가 없다면 그냥 안전기사를 준비하는 것이 맞을 까요?4. 저처럼 건축공학과를 나와서 건축재료연구원이 되고자했던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5. 저처럼 건축기사 후 재료품질에 관심이 있다면 어떤 빌드나테크같은 흐름이 궁금합니다6. 위와 같은 내용의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불안해서 막상 생각이 잘안나네요 ㅠㅠ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결론은 시공사 품질관리자를 가기엔 제 이력이 콘크리트에 국한돼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  재료연구원을 생각해보는데 건축공학과를 나오시고 재료기사를 취득하셔서 이쪽으로 가는게 올바른 길인지가 궁금한겁니다!알려주시는 중에 1~6번까지 질문도 답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aHRRPoWbDCWrONl 2023.07.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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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건설 시공사 6개월 차 퇴사하는 게 맞겠죠..??

중소기업 건설 시공사 입사한지 6개월차 되는 24살 신입(여자)입니다.진심으로 퇴사하고 싶은데 이런 이유로 퇴사를 해도 되나 내가 너무 예민한가 고민도 되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원래 시공사가 이런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1. 입사 당시 들어온 부서와 다른 부서로 경력 등록처음에 입사할 때는 건축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건축팀으로 입사를 해 지금까지 건축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달부터 팀장님이 저를 부르더니 우리 회사에 있는 연구개발 전담팀 일을 하던 사람이 22년를 끝으로 퇴사를 한다고 저보고 그 업무도 같이 보라고 하셨습니다.근데 문제는 그 업무를 보려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부서를 건축팀으로 등록하지 못하고 연구개발 전담팀으로 등록해야됩니다. 그러면 제 경력은 건축팀이 아닌 그 부서로 인정이 되는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현장을 안나가고 본사근무만하면 건축팀으로 등록이 된다해도 경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그러더라구요 본사근무만하면 정말 경력으로 인정을 안해주는 건가요? 그리고 입사할 때 약속했던 부서와 다른 부서로 경력을 등록해주는게 흔한 일인가요?2. 잦은 회식과 술 강요회사에 회식이 많다는 사실을 입사하고 난 후에 알게 되었는데 월 1번은 소장회의로 무조건 있고 나머지 회식들은 특정하게 정해지지 않고 직원들끼리하는 회식인데 제가 술을 못먹어서 술을 안먹고 사이다를 먹는다고 하니까 한 부장님이 "그래 그럼 사이다 쳐 먹고 배터져 죽어봐라 어디", 사이다 글라스잔에 가득 따라주면서 "그거 원샷이다", "이렇게 괴롭히는 맛도 있네" 등등 이런 말들을 하면서 항상 회식자리에서 술 안먹는걸로 꼽을 줘요. 근데 제가 입사한 이후로 10번 정도 회식 중에 빠진 건 1번 뿐이고 다 참석은 하지만 술을 안 먹는 것 뿐인데 이런 식으로 괴롭히는 거 직장 내 괴롭힘 아닌가요? 이런 와중에 그 부장님을 말리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심지어 이 회사 사람들은 건설일을 하려면 술을 잘 마셔야된다고 생각해요 이게 정상인가요? 요즘에도 건설사가 술을 그렇게 많이 먹고 강요하고 하나요?3. 욕설저한테 직접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남자 과장님이나 대리님한테 술을 안 먹는다는 이유, 회식 자리에 조금 늦게 왔다는 이유 등등으로 심한 욕을 합니다. 본인은 웃으면서 하는 친근감의 표현일지 몰라도 다 큰 성인들이 일을 하는 직장에서 만나서 씹ㅅㅐ○, 개ㅅㅐ○ 이런 욕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적으로 크게 잘 못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저한테 하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저한테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회사 사람들이 너무 무식해보이고 수준이 낮은 거 같아서 정도 안들어요... 이런 이유들로 회사를 너무 다니기 싫습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이 회사가 이러면 다른 건설계열 회사도 다 이럴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대학까지 건축공학과 전공하고 기사 자격증까지 땄는데 이 직종을 선택한 게 후회도 됩니다. 제가 건설업에 종사하기에는 너무 예민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이 회사가 이상한 회사인건가요?현재 건설업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분들의 솔직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bjLsoIDopTCjsFq 2023.01.09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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