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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디자인 직종 신입으로 취업했지만 사수 없는 높은 업무강도와 잦은 야근에 지쳐 퇴사하고 새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 되지만 전 직장에서 7개월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할 회사에서는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다음 회사에서 맡게 될 업무의 강도나 해결 방법 때문에 다시 기약없이 헤메게 되면 어떡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너무 앞섭니다.
부서 동료들 대면한 자리에서 일 열심히 하겠다고 패기있고 밝게 인사까지 드렸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출근인데 너무 두렵고 자신이 없네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횽아들 이거 부당해고 맞지??
09월 01일 15시 - 16시 경 A라는 기업에 면접을 보고
그 다음날인 09월 02일 16시 - 17시 경에 A기업 면접관이 전화를 하여,
13일부터 출근 하면 되고, 연봉은 2800만원이며, 출근시 대표님 면담이 있을 예정이니, 단정한 옷 입고 출근 해라는 짧은 통화를 하고
그 시간 이후 다른 회사 면접은 다 취소 했어

그러다가 09월 06일 13시 경에 문자로 '워크넷에 이력서를 작성 부탁드린다'라는 문자가 와서
내가 이유를 물어보니 '특별채용지원금을 받으려고 한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13일 출근 전까지 이력서 작성 하겠다.' 라고 답변을 보내고

그리고 09월 07일 갑자기
'현재 자사에 큰 구조조정이 발생해 팀 구성 자체가 취소되어 죄송스럽게도 채용취소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라는
연락을 받아서 다음날 회사에 전화 해서 물어보니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하는거야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부당해고 구제신고 했는데.....

솔직히 쫌 이해가 안가는게, 구조조정이 생길만큼 힘든 회사가 직원을 뽑아?? 말이 안되잖아
또 구조조정이 발생했는데 취업 공고는 왜 계속 올려 놓고 있는 거야?
그냥 특별채용보조금을 못받으니깐 채용 취소하는 거 같은데

이거 부당해고 구제신고 말고 다른 방법으로 크고 아름다운 엿을 선물하는 방법이 없을까?

제 진로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나이는 23살에 군대는 일찍 다녀왔고
이제 한 학기만 하면 졸업이라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학과가 경찰 행정학과여서 예전에야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군 생활 도중 제가 가는 길이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어서 그만하고 또 다른 진로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막 엄청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학점도 3학점밖에 안되고 대부분의 취업 공고를 보면 전공 분야가 아니다 보니 너무 막막해서 여기에서라도 인생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면접볼때 원장님이 3주까지는 어시하는거 보고 3주후에 제가 어시하라고 하셨는데 1주일만에 그만나오라고 하네요ㅠㅠ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거의 2년차홀써빙을 합니다.근데 슬럼프가 왔는지?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싫어지고,회사체계 시스템을 만드는 상사들은 더싫어지네요! 월급이나 복지면에서도 별로고 제가 나이만 좀더 젊다면 이직을한다거나,가진돈이 많다면 창업이라도 해볼터인데 그럴형편도 안되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직장월급으로는 미래를 생각할수도 없고 나이는있는데 맘만 조급해지네요 ㅠㅠ

작년 12월달에 취업을 해서 3개월 수습기간을 잡고 취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근데 나이도 어리고 아직 익숙하지 못한탓에 많이 챙겨주시더라고요 근데 딱 3개월하고 회사에서 저는 지원을 못받아서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잘리게 되었어요 그것도 3개월 딱 채운 당일에 해고통지를 받고 프리랜서라도 하면서 길을 찾아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프리랜서 해서 계약도 쓰고 해야하신다 해놓고 그냥 일 1건 주시고 계약서도 안쓰고 연락도 없구 미칠거 같아요... 야간대학교도 다니는데 야간대학교에서 6개월동안 회사에안 있으면 잘리게 되는데 이것도 복잡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 이 회사만 믿고 집도 계약하고 프리한다고 컴퓨터도 샀는데 진짜 20살에 이런 경험할 줄 진짜 몰랐는데 복잡해요...

여기에 서류광탈글 올리고 얼마 안가서 법무법인에서 연락이와서 면접봤고 그날 오후에 다음날 바로 나왔으면 좋겠다고해서 결정되었습니다..그런데 공고 지원시 회계및 송무라고 써 있어서 어느정도 회계부분은 하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아니나다를까 면접때도 회계 얘기를 하시더라구요..ㅠㅠ그때 알았어야했는데...어제 첫 출근해서 인수인계 받는데 그냥 경리업무였어요....송무는 차차배운다는데 그냥 진짜 경리에요...월급넣어주고 이체하고....매출매입 계산하구요 거리도 너무 멀고 저는 법률사무 업무를 배우고싶은건데 어떡하죠..전 근무자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인수인계하고 그만두신다구....ㅋㅋㅋ....후 오늘이라도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하지만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또 다른 자리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참고다닐까도 생각했는데 직무가 너무 안맞아요....진짜 울고싶습니다ㅠㅠㅠㅠ

이창 왜 안닫히나요? 다른것좀 보려는데 창 못닫아서 일단 씁니다..

안녕하세요 잠깐 제 고민 좀 들어주십시요..

2019년 2월에 졸업한 후 지금까지 취직을 못하고 있습니다. 공백기가 기네요.. 사실 대학생 시절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거기에 투자하다보니 남들 공부할 때 저는 하질 못했네요.. 그만두고 졸업한 이후로 계속해서 기사, 어학, 직무 관련 교육 등 취업준비를 했고

결과적으로 올해 기아자동차 서합을 했지만 1차 면접 때 탈락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전기차 관련 업계에

취직하고 싶은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펙은 서울중하위권 3.56/4.5(전공 3.66, 성적장학금 2번), 전기기사, 컴활2급, 토익800점 초반, 토익스피킹 LV 7, 자동차 관련 교육

및 인증서 취득 입니다. (그리고 현재 전력전자공학을 따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나중에 설계도 해보고 싶고 전동화 관련 부품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카페 아르바이트 약 2년 반동안 매장 관리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든 성실함도 어필할라고 썼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직무는 자동차 관련 부품구매, 생산관리입니다.(물론 개발을 하고 싶지만 무리인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다른 스펙을 쌓을 것인지 아니면 기업분석을 통한 자소서에 공을 들여야할 것인지 이제 감이 안 잡힙니다..ㅠㅠ 물론

대기업, 중견기업 넣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도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질문에 들어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꼭 입사하고싶은 회사인데 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문제가있는건지 서류 조차 합격도 안되나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