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한 편입니다.
1년 반정도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사로 일하다가, 한 2년 정도 공무원 준비하다가 포기 하고, 대학교에서 5년간 조교로 근무 했다가
집안에 일이 있어서 퇴직하고 1년 반 정도 실내건축기사를 준비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5개월정도 직업전문학교에서 강사로 일하다가
중간에 이직하기 어려워서 퇴직했습니다.
이것 저것 한 일은 많은데 조리 있게 자소서 작성하는것도 어렵고, 어떤 부분을 어필해서 주력으로 작성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그냥 이전에 써 놨던 자소서로 이래저래 서류를 넣고 있지만, 잘 안되네요..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해서 빨리 취직을 하고 싶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지금은 빠르게 취직을 하기보다는 원하는 업무를 고르는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를 가르치는 직무를 갖고 싶으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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