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약직이 힘든가요 저 나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폰도 안 보고 열심히 하는데 잠깐 뭐 기다리는동안
오랜만에 폰을 잠깐 봤는데 그때 들킨거에요
근데 사람들 있는데에서 xx씨 여기 계속 다닐거 아니잖아?
시간 널널할 때 폰 봐도 되는데 취업준비해요
기회가 되서 여기 다니게 되면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말 하는데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이거 그냥 저 안 뽑을거면 사람들 앞에서 저런 말이라도
하지 말건가 기분 상한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여기 사람들 다들 폰 되게 많이 하거든요
끼리끼리 친하고 남는 방 들어가서 수다 떨고
높은분들 몰래 폰 하고 좀 억울해요
한번 회사에서 계약직 출신으로 전환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아예 계약직이 전환이 안된다면 차라리 지금 시간이 있을 때에 다른곳 정규직을 위해 공부해보시는걸 추천하는 말일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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