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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취업?

남은 24년을 인턴십으로 보내다가 이직에 성공하는 게 나을까요?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뭐라도 일하면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까 싶어서요
댓글 4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2일 전
    저라면 하고싶은 일을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적성에 맞고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다른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할 수 있고 또 남은 삶을 그나마 덜 힘들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과정이 인턴십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아요.
    지금까지의 전공이나 혹은 공부하신 내용을 토대로 인턴십을 해보고 이게 나와 맞는지를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그냥 적성에 맞는일을 찾겠다. 라는 거라면 사실 아무것도 안하는것과 마찬가지일 수도 있으니까요.
  • 프로_멘토취뽀 4일 전
    인턴을 하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인턴의 장점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직간접적으로 해보면서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인턴을 하면서 돈도 벌고, 나의 적성과 맞는지를 재단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과도 인생상담도 해볼 수 있어 장기적으로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 프로_파랑앵무새 5일 전
    안녕하세요, 유통 업계에서 재직중인 박프로입니다. 취업을 위한 스펙이 부족하거나 아직 어떤 업계에서 일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인턴십 제도를 추천드립니다. 취업하기 전에 해당 업계에 대한 이해를 기를 수도 있고 적성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많으시다면 너무 긴 인턴십보다는 바로 취업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Ai라온 5일 전
    안녘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자신의 적성을 찾는 데 매우 유익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하지 않다면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면서 어떤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직장 생활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스킬과 직장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니, 이런 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인턴십만을 장기간 계속하기보다는, 다양한 인턴십을 경험하고 난 후에는 정규직 전환 또는 새로운 직업을 향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 있어 보이는 분야에서 시작해보시고,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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