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경력 1-2년인데 포트폴리오 제작시 근무 당시
진행했던 작업을 포폴에 넣어야 된다고 들었는데요.
1. 다니던 회사 작업지시서를 그대로 포트폴리오에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 개인 작지에 도식화만 넣고 세부 내용(사이즈, 가격, 수정사항 등)은 제외 후 첨부하여야 하나요?
2. 개인작업보다 회사내에서 작업한 포폴을 위로 두는게 더 나은가요? 아니면 제 스타일이 느껴지는 개인 작업물이 먼저 보이는 구성이 좋은건가요?
중고신입 느낌이라 포폴 제작을 어찌 해야할지 예시도 없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니던 회사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문제 발생 소지가 다분하거든요..만약 사용하신다고 해도 민감한 부분은 반드시 삭제를 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개인 작업물과 회사 작업물을 조화롭게 배치해보세요.
회사 또는 특정 브랜드, 특정 디자인에 의해서 회사의 핵심 정보 및 기밀 정보라고 할 수 있는 작업물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추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해당 상품이 론칭되었다면 공개되어 있는 상품 페이지 내 디자인을 활용해서 어떤 작업을 진행했고 어떤 상품이 출시되었다로 설명하는 것이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력과 연계된 작업물이 우선되어야 그 부분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업지시서 내용이 들어가게 새로이 디자인하여 더 멋진 전형화된 디자인을 자신의 색깔을 입혀 올리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패션 쪽이 아니라도 작업지시서는 성의가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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