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경 취업해서 일한지 약 5달이 되가는 신입입니다.
제가 취직 초기부터 자주 아파서 이주에 한번 꼴로 병원을 가는 신세입니다. 이걸로 지적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아픈 이유는 허리쪽이 가장 큰대요 최근에는 직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약먹으면 넘어갈것도 더 아픈것 같습니다.
직무는 개발자로 취직했는데 전임자가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에서 퇴사하시면서 문서 작업들을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 3달을 문서 업무만 하면서 현타가 온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개발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버티고 나아갈 수 있을까요...?
업무는 제 시간에 끝내서 이걸로 지적은 받지 않는데 이주에 한번꼴로 회사를 못나오니 생활면에서 지적을 많이 받네요....
그런식으로 회사를 다니는것도 본인에게도 회사에게도 안 좋은거 같네여.... 사람마다 달라서 단정하긴 힘들지만 문서작업만 하시는데 업무스트레스로 약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면....거기에 개발자이신데.. 일하기 힘드신거 같은데요.
차라리 직종을 변경해보는것도 고려를 해보시는게.......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