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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4학년 진로결정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aHRRPoWbDCWrONl 2023.07.30 작성
건축공학과 4학년 학점 4.5 만점 3.8인 학부생입니다. 자격증은 건축기사 취득했고, 쌍기사로 무엇을 가져가야 할 지 고민하다가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학부연구생 활동을 하면서
1. 콘크리트 품질경연대회 3등 수상, 요구하는 슬럼프랑 압축강도에 맞춰서 직접 배합설계를해 시험장에가서 콘크리트를 만들고 협회에서 강도측정, 슬럼프측정 다함 - 대회전까지 연습을 해야하는데 슬럼프 650mm 28MPa 에 맞는 배합을 찾기 위해 여러번 콘크리트를 비비고 날씨의 영향, AE감수제의 양 등을 조절해야함
2.콘크리트 배합 시 시멘트에 혼화재를 첨가하여장기강도를증진하는 실험을 하고 논문과 포스터를 작성하여 콘크리트 학술대회에 2회 참여 한 이력이 있습니다. 공시체에다가 일라이트를 시멘트에 일부 치환하여 배합함 - 일라이트가 장기강도 증진에 도움이 되는지 압축,휨파괴 시험으로 결과도출 논문쓰고 포스터 만듬 -콘크리트학회 참여

별 생각 없이 학점만 어느정도 받으면 되겠지..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다가 막상 졸업을 앞두고 자격증이나 취업을 생각하니 숨이 막히고 손도 떨리고 그렇네요.. 요새 건설 경기가 또 안좋다고들 하시기도 하고...아무튼 별생각없이 공부하던 와중에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재료..? 품질"연구" ? 쪽으로 스팩 아닌 스팩을 쌓기도 하여서 품질쪽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하여 세컨 자격증으로 건설재료시험기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주변이나 다른 분들은 건축기사 취득후 안전기사를 거의 대부분 따시더라구요.. 뭔가 저 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불안하여 불안을 해소 하고싶습니다.. 물어볼 사람도 따로 없구요..ㅠ
막연하게 품질관리원, 한국건설품질시험연구소 쯤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제가 봐도 미래가 없네요
품질연구원 쪽은 건설재료시험기사를 우대사항으로 보더라구요. .그럼 제가 취득한 건축기사는 의미가 없어져버리는 거 같고..
시공사 품질관리사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자재가 들어오면 자재가 현장으로 들어오면 법적 기준으로 이 자재를 사용해도 되는게 맞는건지 시험도 직접하고 의뢰도 보내고 검수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1. 제 학부연구생 이력이 약간 콘크리트에 국한돼있는 것 같아서 시공사 품질관리자와 연관지을 고리를 못찾겠습니다..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ㅠ
2. 건축기사와 건설재료시험기사가 시너지효과를 가지는지가 궁금합니다. 굳이 딸 필요가 있는지?
3. 딸필요가 없다면 그냥 안전기사를 준비하는 것이 맞을 까요?
4. 저처럼 건축공학과를 나와서 건축재료연구원이 되고자했던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
5. 저처럼 건축기사 후 재료품질에 관심이 있다면 어떤 빌드나테크같은 흐름이 궁금합니다
6. 위와 같은 내용의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불안해서 막상 생각이 잘안나네요 ㅠㅠ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결론은 시공사 품질관리자를 가기엔 제 이력이 콘크리트에 국한돼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  재료연구원을 생각해보는데 건축공학과를 나오시고 재료기사를 취득하셔서 이쪽으로 가는게 올바른 길인지가 궁금한겁니다!
알려주시는 중에 1~6번까지 질문도 답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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