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스펙은 평범합니다.
참... 어찌어찌하다 3년 된 10~15인 스타트업? 에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에 보고 오후에 바로 합격 연락이 와서
당연히 놀라기도 했지만, 그만큼 사람이 급하구나... 싶어서 걱정이 앞서네요.
설계와 프로젝트관리? 같이 할 것 같습니다....
사정이 있어 공백기가 있었고, 쌩신입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저것 재보는 건 배부른소리겠죠..?
다음 주 270명정도 근무중인 회사 면접예정인데...
합격이 되니 참.. 여러가지로 복잡하군요.
예전에 합격했던 곳들이 그 당시에는 별로였는데 지금 보니 큰 회사들이었네요.....
네가 지금 그 상황에 배부른소리하냐... 압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니다 경력으로 이직이 될지, 미래는 어떨지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욕먹을 것 각오합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적으로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 편견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인원이 적은 스타트업이면 일은 당현히 엄청 많을겁니다. 그부분은 어쩔수 없는부분이죠.... 근데 그건 인원이 많은 회사건 적은 회사건 별만 차이가 없더군요.... 인원이 큰 회사여도.. 부서자체에 사람이 적은데 일이 많으면 그게 그거이고.... 뭐 선택은 자유고 좀 더 회사의 안전성을 생각하면 회사가 규모가 있는 편이 좋겠죠... 뭐가 됐든 결정은 본인의 몫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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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00명 2천억 회장 아들입니다 본사쪽에서 일하다 약 55명 100억 매출하는 그룹에서 10년간 일하는데 획실히 체계적인부분이 차이난다는게 보입니다 사측으로 말하는게 아닌 취업생 생각하면 꼭 큰회사가 체계적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달라서 100%로 확신해드릴순없지만
좀더 큰 회사로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작은곳은 다른거 챙길께 많아, 쟈기 업무도 신경 못쓸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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