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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근무2주차인데 퇴사말하기 무서워요

p1RQsy8xjz9Nd8h 2023.02.08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해보면 할수있다고 해주셨는데 글 작성하고 한숨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다가 당일 오전에 퇴사전달하고 댓글을 봤네요ㅠㅠ 좀 더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치고 배운거라도 뒷사람에게 잘 전달해주고 나가려고요 다시 취준해야하니 더 절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사말하고도 자괴감들고 자책했는데 그래도 회사측에서 이해해주셔서 위로받고 나오게되었습니다.
댓글 4
  • h1YAeau6UwqtVKk 2023.02.11 작성
    화이팅 할게요^^
    위에분들이 너무 좋은 말씀많이 해주셔서 저는 응원할게요^^
    저는 취직하고싶은데 경력단절이라 뽑아주는 회사가 없어서 너무 슬퍼요 ㅜㅜ 저도 처음들어가는 회사에서는 노력하려해도 똑같은 느낌 받겠지만 ~ 버티고 주위 동료분들의 도움을받아서 이겨내세요~^^
    저도 만약 취직되면 같은상황이면 버틸게에요 그리고 해보이겠어용~~ 그리고 수습 이란거 있자나요^^
    업무 배우고 숙달하는거 최소3개월 이지않을까용?
    저를 보고 위안삼으시고 꼭 이겨내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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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orSGNzE7GtIsY 2023.02.09 작성
    어차피 사무직이나 경리업무가 처음인건 뽑으면서 회사측에서도 알고있는 내용일테고
    신입이면 어느정도 감안해서 생각할거에요! 경력직이라도 회사마다 방식이 달라서 처음가면 헤매고 어렵습니다
    최대한 알려주신 부분은 잘 메모해두고 사수가 없으면 다른분께라도 물어보고, 초반 한달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회사가 비전이 없어보이거나 퇴사를 꼭 해야하는 치명적인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라면
    초반에 업무 적응문제로 그만두는건 나중에 후회하게 될수도있습니다ㅜㅜ화이팅
  • 보리보리 2023.02.09 작성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신거라면 두려움은 극복하셔야할 과제입니다.
    어떤 회사를 가든 첫발을 내딛는것으로 부터 오는 공포감 두려움 이런건 다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회가사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근무 분위기가 어떤지 그런게 중요하겠죠.
    정상적인 회사라면 막 들어온 신입에게 정상적인 일처리를 바로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죠.
    어차피 밑져야 본전 아닌가요? ㅎㅎㅎ 마음 편하게 근무하면서 조건이 안좋다고 생각되면
    옮기셔도 될거 같아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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