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딱히 해본것도 없고 남들과는 좀 다르게 학교도 조금 늦게 마치고 철도 늦게 들었습니다. 과거에 준비를 너무 안한거죠.
올해 입사를 했는데 일도 안맞고 너무 힘들어서 1년을 채우고 그만두려하고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무슨 도살장 끌려가는 소 같은 마음으로 7개월을 다녔습니다. 이대로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 마감할것 같아 올초부터 자격증 1개를 따고 2개의 필기시험도 합격했습니다. 이왕할거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도 시도해보자는 마인드 였습니다. 근데 내년이면 앞자리 수가 바뀌는데 일을 하면서 자격증 따고 해도 너무 늦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올해부터 저번주에 시험도 치구 내년 실기 준비도 하고있습니다.
지금하는게 비료가 되어 후에 더 나은 결과가 되길 간절히 빌고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도 있는데 왜 하냐 한 사람 중 제가 납득할수 있게 잘하고 계신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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