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1인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배우고는 있는데 제가 예상한 것과 많이 달라 맨땅에 헤딩을 하는 기분입니다.
저는 애초에 SNS, 블로그 등에 작성을 위주로 하는 업무에 지원을 했고 면접까지 봤는데 여기선 사람이 없으니 별 걸 다하고 잘 마무리 했다해도 제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건지 신경이 쓰입니다. 대표님은 잘한다 하시는데 저는 저를 못 믿겠습니다.
1년 계약이긴 하다만 아직 수습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다른 곳으로 옮길 걸, 나중에 연락온 그곳으로 갈걸 하는 후회만 하네요.
나중을 위해 일단 참고 일하긴 하는데 얼마나 일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3개월만 일하고 나오고 싶지만 근무기간이 이때까지 3~6개월 밖에 되지 않아 그게 또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입니다.
아무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인 미만 기업에 대해서 잘 알았으면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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