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이너를 뽑는 광고대행사에서 합격후 웹 퍼블리셔를 뽑는 벤처기업에서도 면접 본 후 합격을 하였습니다.
웹 디자이너를 뽑는 곳은 튼튼하고 복리후생이 좋고 연봉도 2700으로 해주었지만
웹퍼블리셔를 뽑는 곳은 5인 미만 벤처기업에 자사 홈페이지 관리,유지보수, 곧 오픈할 앱 2개를 개발 한다고 합니다.
선임이 곧 퇴사를해 제가 인수인계를 받게 될것 같은데
디자인 광고 대행서와 IT쪽의 직무는 처음이라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튼튼하고 복지와 복리후생이 좋은 광고대행사의 원하지 않은 직무인 디자이너(퍼블리싱 가능하다 했지만 웹디자인만 구한다고 하여 더 좋게 봐주시기만 했습니다.실제로는 제가 퍼블리싱도 할지 안 할지는 잘 모릅니다. 또한 해도 상세 페이지의 간단한 hover나 동영상 삽입등 간단한 동작 구현 같습니다.)
복리후생은 잘 모르겠는 벤처기업의 웹 퍼블리셔..기획과 pm도 가능하냐 여쭈어서 그냥 포트폴리오의 기획서를 보여드렸었습니다. 좋게 봐주셨지만 연봉2400의 3개월후 연봉협상 다시 해주시겠다 먼저 말해주셨어요.
튼튼한 회사지만 광고대행사의 원하지 않는 직무 - 웹디자이너
복리후생은 잘 모르는 IT 벤처기업의 원하는 직무 - 웹퍼블리셔
현 직무에 계신 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퍼블리셔는 사실 어렵지 않고 나중에라도 다시 공부한다면 지금 수준까지 이루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웹디자이너로 취업을 한 뒤 지속적인 학습과 병행한다면 나중에 퍼블리셔 또는 프론트엔드 개발잘로 이직함이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웹디자이너는 승진이 어렵기때문에 회사를 다니며 앞으로 어느쪽으로 방향을 정해야할지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 웹디자이너와 퍼블리셔는 광고업계에서 경력을 쌓는것이 좋습니다.
3. 지금 적어주신 연봉은 너무 낮은 금액입니다. 다음은 꼭 경력직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합니다.
2) 웹퍼블에서도 UI/UX 포함하여 디자인 중요합니다.
3) 혼자만의 제품의 사상을 가지고 노력하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안정적인 사수 밑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결론은 웹디자인 회사를 먼저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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