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 전에 물경력에서 새로운 직무로 영업직무 면접을 보고 면접현장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30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연봉은 3400으로 책정하였고 뒤에 말하기를 퇴직금 포함 연봉이랍니다 즉 3400을 13개월로 나누어서 1개월치는 누적되어 퇴사시 퇴직금으로 지급하고 12개월치를 월급으로 지급하겠답니다 그렇게 따지면 실질적인 연봉은 3100입니다 이런식의 연봉협상은 처음이라 상당히 당황스럽고 찝찝하고 사장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애초에 적지 않은 나이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상황이라 3100이라고 했어도 그냥 다닐판인데 말이죠 연봉을 높게 보이려는 수작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식비 달에 12만원 지원 상여금은 기업의 일정 매출 달성시 월급에 100프로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자차사용시 보험금 및 차량유지비 전액 지원되고요 법카로 영업관련 비용 전액 지원되고 연차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연봉 외에도 차유지비. 식비. 판공비도 있는듯하니까 구지 연봉 3100 이라도 좋을듯합니다.
연차별도, 퇴직금별도입니다.
면접중인 다른 회사 비교군이 있는 상태라면 3100로 놓고 비교하시는게 맞습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