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한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입사 후 초반에 인수인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팀의 운영방식? 흐름? 이런 최소한의 것도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눈치껏 찾아보고 물어보았는데 이게 한계가 있다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사수가 일을 줄때도 약간 일을 던저주고 나몰라라 식으로 하고 또한 제가 일을 하면서 물어보거나 보고를 하면 처음에 A방식으로 하자
하다가 A방식으로 해서 다시 주면 B방식으로 바꾸자고 하고 결국엔 본인의 뜻대로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하는 의미를 못느끼는 회사여서 이직을 고민 중이고 또한 일하면서 정작 실질적으로 담당자는 저인데 저의 의견은 없고 그냥 통보식으로 전달을 합니다.
그리고 업무하면서 공유를 해야되는 부분을 전혀 공유안하고 본인들끼리만 알고있으니까 일 할때 너무 답답합니다.
이런 회사는 처음 겪어보고는데 이직을 하는게 맞나 고민인 됩니다...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거래처에 물어봤느냐 되려 책망하는 대답이 오고... 거래처에 통화하면서 일을 배워야하는 상황인데다
외부 전화오면 잘 모르면서 받는다고 사장이나 사모는 받지 말라고 하고, 사수인 팀장은 왜 일하는데 적극적이지 않느냐 뭐라고 하고...
이 사람과 저사람말이 달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5분만 설명해주면 금방 끝날일을 혼자 이 서류 뒤지랴 저 서류 뒤지랴.. 같은 상황일때 어떻게 일했었는지 찾느라 몇시간씩 소비하고....
팀장이란 사람이 오늘은 퇴근할때 오늘 무슨일 무슨일 했는지 보고하고 가라더군요.
참고 참다 스트레스 받아 오늘 퇴사한다고 얘기했네요.
왜 사람들이 좇소라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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