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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의 체계가 전혀 없고 사수의 말이 너무 자주 바뀌어요...

vrQBzVMTY6OiQz6 2022.03.06 작성
회사 입사한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입사 후 초반에 인수인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팀의 운영방식? 흐름? 이런 최소한의 것도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눈치껏 찾아보고 물어보았는데 이게 한계가 있다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사수가 일을 줄때도 약간 일을 던저주고 나몰라라 식으로 하고 또한 제가 일을 하면서 물어보거나 보고를 하면 처음에 A방식으로 하자
하다가 A방식으로 해서 다시 주면 B방식으로 바꾸자고 하고 결국엔 본인의 뜻대로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하는 의미를 못느끼는 회사여서 이직을  고민 중이고 또한 일하면서 정작 실질적으로 담당자는 저인데 저의 의견은 없고 그냥 통보식으로 전달을 합니다.
그리고 업무하면서 공유를 해야되는 부분을 전혀 공유안하고 본인들끼리만 알고있으니까 일 할때 너무 답답합니다.

이런 회사는 처음 겪어보고는데 이직을 하는게 맞나 고민인 됩니다...
댓글 7
  • sf36Za2oboizuoo 2022.04.02 작성
    그런 빙ㅅ 같은 회사가 많아요ㅋ 얼른 다른곳으로 이직 이 현명합니다. 한두달 보면 답이 딱 나오잖아요.
  • GAFB3Rr6f6Nw4JY 2022.03.08 작성
    허언증은 못참치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6A5ep0QgRdykcKb 2022.03.07 작성
    요 며칠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거래처에 물어봤느냐 되려 책망하는 대답이 오고... 거래처에 통화하면서 일을 배워야하는 상황인데다
    외부 전화오면 잘 모르면서 받는다고 사장이나 사모는 받지 말라고 하고, 사수인 팀장은 왜 일하는데 적극적이지 않느냐 뭐라고 하고...
    이 사람과 저사람말이 달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5분만 설명해주면 금방 끝날일을 혼자 이 서류 뒤지랴 저 서류 뒤지랴.. 같은 상황일때 어떻게 일했었는지 찾느라 몇시간씩 소비하고....
    팀장이란 사람이 오늘은 퇴근할때 오늘 무슨일 무슨일 했는지 보고하고 가라더군요.
    참고 참다 스트레스 받아 오늘 퇴사한다고 얘기했네요.
    왜 사람들이 좇소라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 v31pl35gMNiyg19 2022.03.06 작성
    지금 저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일은 많은데 알려주지도 않고 공부를 하라고 욕을 먹습니다. 근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돈을 적게 받고 차라리 편한일을 하는게 더 나은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의 문서는 통과인데 저는 항상 막혀 버리고 10가지에 고치는 문장이 있다면 한가지씩 알려주며 고치라고 합니다. 10가지를 한번에 알려주면 한번에 할텐데 말이죠.. 시간은 시간대로 나가고 출근에서 업무를 하고 퇴근해서 집에서 공부를하는데 욕은 많이 먹습니다. 정말 힘들고 포기 하고 싶고 그런 생각 밖에 안드네요.. 그래서 저는 아직 한달 다녔지만 좀 더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압둘알리21231 2022.05.16 작성
    선배 자격 없는 놈이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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