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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애매한 상황..

5NQdoJwmsjIjlH8 2022.03.02 작성
댓글 15
  • 스윗 2022.03.09 작성
    장점
    1. 급여
    2. 거리

    단점
    1. 경력
    2. 파트너
    3. 정년x
    4. 비전 불투명

    단점 1의 경우는 사람이 증원되거나 경력이 쌓이면 넘어가게 될 일이며,
    단점 2의 시간과 노력이 있으면 해결되실 것 입니다.
    단점 3의 경우에는 어느 기업이나 보장되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단점 4의 경우는 3과 마찬가지로 어느 중소기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5NQdoJwmsjIjlH8 2022.03.09 작성
    시간이 좀 지나보면 알겠군요..
    스윗 2022.03.09 작성
    고민하실만한 상황입니다. 한 회사에 오래 계시면 누구나가 이직할 때 생깁니다.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준토 2022.03.05 작성
    인생은 혼자입니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가족말고는 없습니드.
    5NQdoJwmsjIjlH8 2022.03.05 작성
    마자요 다들 그렇게 일하는거같아요 ㅠ.ㅠ
  • ui2hxfRrnI7UxRu 2022.03.05 작성
    연봉도 높은데 평생 다닌다고 생각하고 다니시면 안 되나요. 나이가 있으셔서 경력 되는 곳 가기가 힘들어요. 아니면 회계사사무실 가야 하는데, 연봉 처참한 수준으로 줄어 듭니다ㅠㅠ
    5NQdoJwmsjIjlH8 2022.03.05 작성
    안그래도 나이때문에 어디가서 이제 배우기가 정말 애매하더라구요...정말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거같아요ㅠㅠ 동기나 맘맞는사람 1명만 있으면 평생다닐수있으려나 할텐데..회사사람한테 의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생에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기에..참 씁쓸하네요..그래도 주어진상황에 여러모로 노력해야할거같아요..감사합니다!!
  • NFmR9CBpHZmeI8g 2022.03.04 작성
    저도 글쓴이님이랑 유사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네요. 저의 경우 회계 분야에서 일하지는 않았지만, 옆 부서보면서 느낀 점 말씀드리려 해요. 일단 커리어 상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지 회사 분위기를 한 번 보세요. 경영지원부 중심으로 돌아가서 자금줄을 쥐고 있는 회계팀이 힘이 있는 경우 외로움과 조금은 타협할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혹시나 그런 환경이 아니라, 기획이나 마케팅 위주 등의 신사업 개발 등에 무개를 두는 회사라면 나머지 부서들은 평가절하하고 누구든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영지원부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거에요. 후자의 경우라면 그나마 주변 동료들보고 가까운 맛에 회사를 다니는 건데.... 이런 경우에는 나은 환경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잘 판단하셔서 조금이라도 행복한 30대 만들어봐요. (P.S. 저도 올해 34살 여잡니다.)
    5NQdoJwmsjIjlH8 2022.03.05 작성
    계열사 자체도 힘이없구 신기술개발에 몰두하는 회사라 다른팀을 평가절하 한다는게 뭔지 단박에 알아들었네요..ㅠㅠ그만 이직하고싶었는데..동기도없고ㅎㅎㅎ더나은환경에 갈려고노력은해야할거같아요...조언감사합니다:)
  • bWiav81ehdp6jq1 2022.03.03 작성
    진짜 단 한명이라도 의지할 동기 있으면 쭉다니라도 말하고싶은데, 맘붙일 사람 한 명도 없으면 ㅜㅜ 커리어도 안쌓이는 직장 오래다니기 힘들어요.. 저는 지금직장도 매우 별로지만 동기가 많아서 그나마 버틸 수 있네요 ㅠㅠ. 이직준비 ㄱㄱ
    5NQdoJwmsjIjlH8 2022.03.03 작성
    그렇죠 ㅠㅠ한명이라도 있음 버틸텐데..댓글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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