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시 이전 직장 퇴사 사유를 여쭤보셨는데
잦은 야근과 먼 거리로 힘들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불법적인 업무를 요구하셔서 그만두었는데..
사실대로 말씀드리기 힘들어 그 사유를 제외하고 야근+거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면접 본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야근과 거리가 있기에 불합격될까 봐 그걸 과장하게 되었어요.
출근 2시간 거리를 2시간 30분 ..
야근은 1시간 반~ 2시간 정도를 3시간~4시간 정도로 과장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면접 시 허위 사실을 말씀드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면접 시엔 왜 그렇게 말이 안나왔는지..ㅠㅠ
합격 후 이전 직장에 대해서 궁금하신지, 가볍게 물어보시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까요?
면접 시 했던 거짓말을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오래 전부터 가고 싶었던 회사인데 허위 사실이라고 입사 취소가 되진 않을까요?
가고 싶었던 회사이니 거기서 열심히 해주시면 그걸로 되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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