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고민은 되실텐데요.
잘 분석해 보세요. 물론 그 중소기업이 어떤지 아직 모르시겠지만, 중견기업이라고 반드시 좋진 않죠.
일단 잘 모르실 땐, 양쪽 회사 지난 구인광고들 횟수 빈도 확인해 보세요.
1년 내내 구인광고가 올라와 있다?? 그럼 거르셔야 됩니다.
매출이 급격히 늘어서 조직을 확대해야 할 이유가 있지도 않은데 사람이 항상 부족하다?
그건 기존 인재들이 그만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말은 사람을 소모품으로 쓰는 곳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이건 중소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도 마찬가지니까, 결정하기 전에 정보조사부터 해 보세요.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면접을 가려면 중소기업 출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서로 지켜야 할 매너가 있으니 연락해서 출근을 못하게 되었다고 통지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면접가야죠.

연차내는데 사유물어보면 ㄹㅇ 문제가 있는거니깐 잘가는거고요.

신입이 일생겨서 연차낸다는데 안보낼리가 없어요. 그만둘지도 모르니까

중견기업에 면접 가는 건 추천하는 바이나
만약 가려면
현재 출근하기로 한 회사에는 입사 포기 하고 가세요.
만약 중견기업에 붙는다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채용 프로세스 다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 시간적 손해를 입는 겁니다.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에 도덕적 사고는 지키면서 사세요.

무조건 면접입니다 ...
좋소기업.. 후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