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이 2월7일 끝나는거면 정규직 전환 될겁니다 잘릴거면 진작에 아웃 됐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수습기간이 2월7일 끝나는거면 정규직 전환 될겁니다 잘릴거면 진작에 아웃 됐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결원에 의한 충원이면 99.9% 확률로 전환됩니다. 0.1%는 근태문제나 상사랑 주먹질같은 부서 전체 사기에 관한거고요.

일단 수습이라도 법률적으로 자르긴 어렵지만 나가게하는 오만가지 방법 다쓰면 되니까 법은 논외로 하고요.

회사 손익 관점에서 말해드리죠.
님을 자르겠다는건 새로운 사람을 다시 뽑겠다는거죠? 그러면 그 사람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손해가 만만치 않아요.
일단 채용프로세스를 다시 거쳐야하기 때문에 인력들어가죠?
뽑아 놓으면 혼자 배웁니까? 사수 붙여서 가르치면서 일시켜야죠?
여기에 들어간 인력의 가치가 만만치 않아요.

질문자분을 해고안했으면 없어도 될 코스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뽑아도 질문자분보다 좋은 사람이 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환 안시킬거 염두에 뒀으면 전환형 인턴으로 사람 뽑습니다. 그 편이 법률적으로 더 깔끔하거든요.
오히려 회사는 질문자분이 오래 다닐 사람인지 언제 도망갈건지 간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결원에 의한 충원이면 99.9% 확률로 전환됩니다. 0.1%는 근태문제나 상사랑 주먹질같은 부서 전체 사기에 관한거고요. 일단 수습이라도 법률적으로 자르긴 어렵지만 나가게하는 오만가지 방법 다쓰면 되니까 법은 논외로 하고요. 회사 손익 관점에서 말해드리죠. 님을 자르겠다는건 새로운 사람을 다시 뽑겠다는거죠? 그러면 그 사람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손해가 만만치 않아요. 일단 채용프로세스를 다시 거쳐야하기 때문에 인력들어가죠? 뽑아 놓으면 혼자 배웁니까? 사수 붙여서 가르치면서 일시켜야죠? 여기에 들어간 인력의 가치가 만만치 않아요. 질문자분을 해고안했으면 없어도 될 코스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뽑아도 질문자분보다 좋은 사람이 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환 안시킬거 염두에 뒀으면 전환형 인턴으로 사람 뽑습니다. 그 편이 법률적으로 더 깔끔하거든요. 오히려 회사는 질문자분이 오래 다닐 사람인지 언제 도망갈건지 간보고 있을지도 모르죠